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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전 주방 모습>
<변신 후 주방모습> 강렬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 보통 쓰는 흰색이나 미색 행주들을 서랍 속에 감춰두지 말고 꺼내 바구니나 그릇장 등 잘 보이는 곳에 모아 놓는다. 거기에 컬러감이 있는 행주 혹은 주방타월을 1~2개 포인트로 놓아주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는 물론 기분까지 확 달라진다.
2.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하나씩 걸려 있음직한 낡은 선반을 페인팅해서 식탁 옆 주방벽면에 달아준다. 선반을 화이트로 칠한 후 식탁 매트와 같은 컬러의 소품을 올려놓거나 식탁 매트컬러로 선반을 칠해 전체적인 톤을 맞춘다.
3. 주방에 옷걸이를 걸면 안 어울릴 것 같지만 국자며 뒤집개 등 주방 도구 등을 걸어 놓으면 그럴싸해진다. 기존 주방 도구 걸이대 위에 걸쳐 놓으면 되는 벽걸이형 옷걸이를 이용할 것.
1. 쉽게 뗄 수 있어 봄 한철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요긴하다. 주방에서 가장 메인을 차지하는 싱크대 문짝, 냉장고나 가전제품, 유리창에 붙이면 예쁘다. 굳이 빨갛고 노란 컬러가 아니더라도 무방하다.
2. 가구에 시트지를 붙이는 게 번거롭다면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벽지를 바른다. 들뜨지 않도록 양면테이프를 벽지끝 부분에 맞춰 가구 표면에 밀착되도록 한다.
3. 항상 그 자리에 놓여 있는 쓰레기통이나 쌀통 등 주방소품을 새로 구입하면 매일 똑같은 장면을 보며 지내던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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