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0박스였는데 4박스 주변 사람한테 돌리고
거의 제가 다 마시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친척분이 덤핑으로 넘기다가
단가때문에 싸우면서 결국 안 팔아버리다가
유통기한이 넘어가면서 결국 납품을 할수없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몇박스 얻었죠.
뭐...그리 좋은 술은 아닙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복분자 가루에 술탄것 같은...
그냥 저가의 술인 것 같습니다.
10% 정도구요.
원래 제대로 된 복분자 마시면 아랫도리가 좀 거시기 할...정도인데,
이거 뭐 2병씩 마셔도 무덤덤하네요.
울산사시는 분 계시면 몇 병 공짜로 드릴께요.
유통기한이 몇달 지나서 약간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소주보다는 넘김이 낫고, 그다지 탈은 없어요.
오늘도 잠이 안오는데, 몇병 까야 되겠네요.
카페 게시글
【 I♥ DT/자유게시판】
횡설수설
복분자술이 3박스가 있는데 처치 곤란...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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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1 00: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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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서울이라는거..;;ㅋㅋ)
택배 고고싱해요` ㅋㅋㅋㅋ
12일에울산가는데 ㅡ..ㅡ;;
음, 울산으로 출장갈 일을 만들어야 겠네요. ㅋ_ㅋ
착불로 2박스 발주합니다....ㅋㅋ
포항인데 지금 달려갈까요? 연락처 남겨주십쇼 형님 ~!! ㅋㅋ
왜 늑대들만 만발할까요~인기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