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 학원에서는 강약 판단하기를 이리합니다 월지가 비겁과 인성이면 30점을 주고 일지가 비겁과 인성이면 20점을 주고 나머지는 10점씩을 주어서 합 100이 됩니다 이리하여 50 이상이면 강, 이하면 약으로 판단합니다. 만약에 50대 50이 나오면 합을 봐서 합이 인성과 비겁이 되면 신강으로 하고 극설이 되면 신약으로 합니다. 근데 토일주 만큼은 진술축미월은 비겁으로 쳐줍니다. 이 방법을 나도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대선전에 이 식으로 출마자들의 사주를 풀어주었는데 표를 얻은 순위까지 정확히 마추는것을 보고 조금식 내 마음을 움직여서 지금은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사주를 그 식으로 풀어보면 일지가 20점 년지가 10점 합해서 30밖에 안되니 합을 보고 말것도 없이 신약으로 봅니다. 그래서 신약을 참작해보라는 한 거였구요 .. 학원식이 아니면 인오술을 처 주면 당연히 신강한 사주가 되겟지만 사실 이 점도 의문해바야 합니다. 사오미월이 아닌 술월인데 오술인이 합화가 될까하는점을요 . 적어도 사오미월이어야 오술인이 합화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도 장담은 안합니다. 나도 아직 모르겟거던요.. 그래서 참작해보시라 댓글달은건데 ... 그리고 다른사람의 의견도 듣자는 차원에서 그리 댓글을 달아 본겁니다.
이 사주가 신강사주라면 진대운에 무자년과 기축년이라면 좋은운인데 위와같은 일이 벌어진것이 설명이 안되어서 지금 학원에서 배운대로 생각을 해보았고 그래서 여기에 대하여 토론을 해보고 정보를 받아서 검증을 하여서 우리가 한공부해보자는 의도로 올린것입니다. 아랫글에서요 이미 지나간 글이라서 안읽어질까바 여기서 댓글다네요 조은님 이해바랍니다
윗말은 제가 조은님,오늘도 신나게님을 빗대어서 한말이 결코 아님을 말씀해 두겠습니다. 두분은 저보다 훨씬 고수라고 인정하고 있거든요...두분에게 가르침과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그저 명리지식에 대한 제 신세를 한탄한 표현입니다...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조은님께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잠깐사이에 격론이 벌어졌군요...신강, 신약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사주통변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격국이니 신강 , 신약이니 하는 것은 사주를 통변하는데 있어서 수 많은 방법중에서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용신이니 기신이니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바둑의 격언이 생각나네요..`정석은 익히되 잊어버려라`..
첫댓글 우리 학원에서는 강약 판단하기를 이리합니다 월지가 비겁과 인성이면 30점을 주고 일지가 비겁과 인성이면 20점을 주고 나머지는 10점씩을 주어서 합 100이 됩니다 이리하여 50 이상이면 강, 이하면 약으로 판단합니다. 만약에 50대 50이 나오면 합을 봐서 합이 인성과 비겁이 되면 신강으로 하고 극설이 되면 신약으로 합니다. 근데 토일주 만큼은 진술축미월은 비겁으로 쳐줍니다. 이 방법을 나도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대선전에 이 식으로 출마자들의 사주를 풀어주었는데 표를 얻은 순위까지 정확히 마추는것을 보고 조금식 내 마음을 움직여서 지금은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사주를 그 식으로 풀어보면 일지가 20점 년지가 10점 합해서 30밖에 안되니 합을 보고 말것도 없이 신약으로 봅니다. 그래서 신약을 참작해보라는 한 거였구요 .. 학원식이 아니면 인오술을 처 주면 당연히 신강한 사주가 되겟지만 사실 이 점도 의문해바야 합니다. 사오미월이 아닌 술월인데 오술인이 합화가 될까하는점을요 . 적어도 사오미월이어야 오술인이 합화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도 장담은 안합니다. 나도 아직 모르겟거던요.. 그래서 참작해보시라 댓글달은건데 ... 그리고 다른사람의 의견도 듣자는 차원에서 그리 댓글을 달아 본겁니다.
아참 그리고 목일주에서는 진과 축토의 월지는 월에서 뿌리를 얻은것으로 봅니다
무슨 정단이 보다 더 허술한 지수법이 다시 출현하냐...미치겠네...ㅋㅋㅋㅋㅋ
이 사주가 신강사주라면 진대운에 무자년과 기축년이라면 좋은운인데 위와같은 일이 벌어진것이 설명이 안되어서 지금 학원에서 배운대로 생각을 해보았고 그래서 여기에 대하여 토론을 해보고 정보를 받아서 검증을 하여서 우리가 한공부해보자는 의도로 올린것입니다. 아랫글에서요 이미 지나간 글이라서 안읽어질까바 여기서 댓글다네요 조은님 이해바랍니다
아니면 이 사주가 신강사주가 맞다면 이 좋은운에 부도나고 구속이 되었으니 좋은운값하니라고 돈을 빼돌렷거나 암튼 감방에 간 덕을 보았겟지요 자신이 의도적으로 감방을 갔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굳혔겟지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그 누구의 시비도 사양합니다
나는 좋은운에 자기 실속 챙기고 일부러 부도내는 사람 많이 보았고 일부러 감방가는것도 감수하는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아니 통변 맞출려고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듭니까? 나이 60에 임금체불하고 돈빼돌리려고 14개월 실형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어찌 하는 모양새가 장로랑 닮아가냐...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무조건은 아닙니다 변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철저하게 인생 망치는 길이되겠지요. 반풍수때문에.....
조은 : 격국억부 혼란질환, 장로 : 병약집착증, 신나게 : 억부집착증.....돌겠네...ㅋㅋㅋㅋㅋㅋ 희용에 항상 좋겠어요? 참 가관이네...가관...
님은 꼿께 맛을 아남,,,,
꼿께라는 것도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격국,억부,조후에 대한 기초정립이 안돼 있어 헤메이는데 사실 뭐가뭔지 잘 안잡힙니다...차근차근 각각에 대한 기초부터 다져나가야겠습니다. 명조 통변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신을 갖기위해서 말입니다...
신강해서 관살을 용신으로 쓰는데 식상운이 오면, 식상이 설기시켜서 흉한가요? 식상이 용신 관살을 제살해서 흉한가요?
윗말은 제가 조은님,오늘도 신나게님을 빗대어서 한말이 결코 아님을 말씀해 두겠습니다. 두분은 저보다 훨씬 고수라고 인정하고 있거든요...두분에게 가르침과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그저 명리지식에 대한 제 신세를 한탄한 표현입니다...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조은님께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잠깐사이에 격론이 벌어졌군요...신강, 신약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사주통변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격국이니 신강 , 신약이니 하는 것은 사주를 통변하는데 있어서 수 많은 방법중에서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용신이니 기신이니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바둑의 격언이 생각나네요..`정석은 익히되 잊어버려라`..
사주를 통변하는데 있어서 배운데로 격국과 억부를 가려서 용신과 기신만 찾아내어서 다 된다면 사주쟁이 참 편할텐데요...그것이 아니니까.. 사주가 어렵다고들 하지요..결국에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신강 신약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이에 변수가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