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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병원(병원장 장호근)이 개원 2개월만에 1일 외래환자 1000명을 돌파했다.
병원은 지난해 10월 29일 진료를 시작해 12월 31일 1074명을 넘어섰으며 꾸준히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1일 병원 한 관계자는 “개원 1개월 만에 1일 외래환자가 700여명이 넘어서고 2개월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면서 “입원환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달 중 입원병동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원 2개월만에 외래 1000명을 넘기면서 당초 장호근 병원장이 세운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개원 초 장호근 병원장은 “처음부터 욕심을 낼 수는 없지만 11월 외래환자 1000명, 입원 환자 300명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차근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있다.
순조롭게 출발한 병원은 개원 전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친 것이 밑거름이 돼 풍성한 과실을 맺기 위해 좋은 싹을 틔우고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 형성과 함께 개원해 소아청소년과 환자가 많다.
또한 정형외과와 이비인후과, 소화기내과, 피부과, 신경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순환기내과, 안과, 내분비내과 등 다빈도 질환 위주의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심껏 진료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동탄신도시 발전과 함께 병원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 |
밑에 댓글에 어떤 대가리 총 맞은 새뀌가 헛소리 해놨길래.....허위사실은 사절한다
근데 이거랑 별개로 대학병원 신축은 이제 법으로 막아야된다.
의대생들 머하냐...니덜이 나서야 된다. 수업거부도 좀 하고 그래라
첫댓글 ㅂㅅ아 이건 최대치야. 평균을 봐야지. 7백정도 되겠네. 하여간 한림 아주좋은건 내가너보다 잘아는데 병원 나팔수 노예는 되지말아라.
그러면 뭐해여 옆에 세브란스인가 서울대병원 뚝딱뚝딱 짓고있는데 지어지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