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관광호텔인 ‘리첼카운티’를 리모델링해 122호 규모 주거시설로 제공하는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인 ‘안암생활’을 공개했다.
안암생활은 전체 10층짜리 건물 중 3~10층이 전용면적 13~17㎡ 면적의 주거공간(원룸)으로 꾸며졌다. 원룸에 들어서니 작은 규모의 화장실을 포함해 침대와 책장, 에어컨, 냉장고 등 기본 시설이 모두 갖춰진 모습이었다. 기존 카펫 바닥을 모두 걷어내고 바닥 난방이 가능하도록 공사를 다시 했기 때문에 이곳이 과거 호텔 객실이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벽면에는 붙박이장도 설치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1층에는 창업실험 가게와 카페가 들어섰고,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공유주방·공유 라운지·코워킹 스페이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원룸은 복층형(56가구)과 일반형(66가구) 유형이 있다. 임차료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만~35만원 수준이고, 관리비는 별도로 6만원을 내야 한다. LH는 “주변 시세의 45% 수준 임대료”라고 설명했다.
좋은데?..다시 봐도 좋응데 ㅋㅋ 서울에서 저기보다 구린데 45만 내고 사는 친구들 오조억명..내 칭긔도 그나머 싼 신림에서 사는데 역근처라 50내던데 원룸을...울나라 사람들 십년전에도 자가 소유 못한 사람이 훨 많았는데 여시만 보면 집 한채는 살 정도의 부르주아만 있는거같애 뭔..
나도 임대주택 괜찮다고 생각함 일단 대학생부터 39세 미만 청년까지 임대주택 들어갈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행복주택 청년형기준) 솔직히 성인이 되고 바로 부모한테서 독립할수 있는거 불가능함ㅠㅠ 저렇게 임대주택 공급하면 독립 장벽을 좀 낮출수 있고, 월세에 들어갈 돈을 모아서 좀 더 자신한테 투자할 수 있을것 같음 물론 나중에 집을 마련하기도 덜 부담 될 것 같고..
자취생들은 오히려 공용주방 편할수도있을듯..나도 외국에서 자취해봤고 고시원도 다살아봤어서 ㅋㅋㅋ 어차피 좁은 방에 습기차고 환기 안되고 불편할바에야 방이라도 쾌적하고 좀더 넓게쓰는게 좋더라,,시설이나 보안면에서도 안전하고 아주 터무니없는 가격도 아니니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는건 어쩔수없는거지..필요한 사람들은 다 좋다고 들어가고싶다고 하니까 ㅋㅋㅋ필요한 사람들이 잘 써줬으면!
나라에서 제공하는 기숙사같아.. 그냥 잠깐 살다가는거지 결국엔 저기 살던 누군가도 언젠가는 정착할 집이 필요할텐데 절대 저것만으로 대책 안됨. 지금당장이야 돈없으니 들어가서 살게되겠지만 결국엔 다 이번정부 욕하게될걸 ㅜ 저기서 몇년 살다나오면 집이 떡하니 생길까? 절대.. 집값 더 올라서 진짜 임대주택만 전전하게될걸..
논점에서 빗나간 댓글 나오니까 그렇지. 비판하려면 맞는 곳에 해야하는 거 아닌가? 사회초년생들 대상으로 나온던데 평생집을 여기서 왜 찾지 이 글의 취지가 평생집도 아닌데
저기 살고싶다... 신촌에도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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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걍 이건 청년주택 이야기인데요 ㅠㅠ
저런 데서 평생 살아라 눈 낮춰라 이게 아니고 비싼 월세 주고 조건 나쁜 원룸에서 사는 청년들 대상으로 만든 거주지잖아?..
부엌 공동인게 아쉽다....
보증금 100에 월세 27~35면 존나 좋은 건데 뭘 ㅋㅋ
좋은데?..다시 봐도 좋응데 ㅋㅋ 서울에서 저기보다 구린데 45만 내고 사는 친구들 오조억명..내 칭긔도 그나머 싼 신림에서 사는데 역근처라 50내던데 원룸을...울나라 사람들 십년전에도 자가 소유 못한 사람이 훨 많았는데 여시만 보면 집 한채는 살 정도의 부르주아만 있는거같애 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래 30살 넘어도 자기 집 갖는 사람이 더 극소수아냐? 실상이 뭐가 안좋다는거임? 나도 윗여시랑 똑같이 궁금
와 신청 언제였어ㅠㅜ
시설 좋은 기숙사같네
난 자가 갖고 싶지 않아서 물론 못 갖는 것도 있지만 ㅋㅋㅋ... 임대는 임대대로 이렇게 좋은 집 내놓는 게 맞고 자가 주택 매입에 관한 정책은 그거대로 사람들 만족하게 해줬으면 ㅠ
나도 임대주택 괜찮다고 생각함
일단 대학생부터 39세 미만 청년까지 임대주택 들어갈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행복주택 청년형기준) 솔직히 성인이 되고 바로 부모한테서 독립할수 있는거 불가능함ㅠㅠ 저렇게 임대주택 공급하면 독립 장벽을 좀 낮출수 있고, 월세에 들어갈 돈을 모아서 좀 더 자신한테 투자할 수 있을것 같음 물론 나중에 집을 마련하기도 덜 부담 될 것 같고..
세금써서 하는거잖아 당연히 싸고좋게 해줘야지 청년들한테 장사할 생각하지마
우민화 오졌다 ㅋㅋㅋ 내집마련 꿈도못꾸게 만들어놓고 기숙사같은 방한칸 던져주네 ㅋㅋㅋ 자기들은 강남에 집 몇채씩 가지고 돈놀이하면서
이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내가 살고싶다..
이건 대상이 청년주택이잖어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대상..안암 주변 와보면 자취방 존나 구린데 월세 60은 기본으로 넘어ㅋㅋㅋㅋ상인들이 기숙사 반대다 뭐다 존나 이기적이고 지들끼리 담합 쩌는 곳임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안암에서 빛과 소금이야..
좀 더 싸게 해줘
와 좋다,,,,
자취생들은 오히려 공용주방 편할수도있을듯..나도 외국에서 자취해봤고 고시원도 다살아봤어서 ㅋㅋㅋ 어차피 좁은 방에 습기차고 환기 안되고 불편할바에야 방이라도 쾌적하고 좀더 넓게쓰는게 좋더라,,시설이나 보안면에서도 안전하고 아주 터무니없는 가격도 아니니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는건 어쩔수없는거지..필요한 사람들은 다 좋다고 들어가고싶다고 하니까 ㅋㅋㅋ필요한 사람들이 잘 써줬으면!
오 좋은데... 좁은 원룸안에서 음식하면 냄새 나서 좋은듯 ㅜ 저거 비싸다고 하는 사람은 요새 원룸 안구해봐서 그런거 아녀...? 살만하게 햇빛 받고 누우려면 1000/ 70(관리비포함)은 그냥 나가..
나라에서 제공하는 기숙사같아.. 그냥 잠깐 살다가는거지 결국엔 저기 살던 누군가도 언젠가는 정착할 집이 필요할텐데 절대 저것만으로 대책 안됨. 지금당장이야 돈없으니 들어가서 살게되겠지만 결국엔 다 이번정부 욕하게될걸 ㅜ 저기서 몇년 살다나오면 집이 떡하니 생길까? 절대.. 집값 더 올라서 진짜 임대주택만 전전하게될걸..
헐너무좋다...나도가고깊어
좋은데 나도 들어가고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