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일전 발권창구 개판이었다고 하던데..
축구야구 동시에 발권하고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이랑 현장 구입하는 사람들 나누지도 않아서 예매한거 아무 쓸모짝에도 없어지고
야구 매진 되니까 갑자기 발권창구 늘리면서 늦게 온 사람들 표부터 나누어 줬다면서요?
뭐 운이 좋은 거겠지만 늦게 온 사람들 얌체같이 표 재빨리 받아가고 그래서
그러니까 몇시간 기다린 사람은 완전 바보되고..
항의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친구도 완전 화나 있던데.. 듣기만 했어도 빡치더라는..
진짜 운영 개판이네요. 인터넷 예매 창구에서는 그거만 해야지.
제일 바보는 인터넷 예매하고 일찍와서 기다린 사람이 제일 바보네요.
인천 조직위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전 보러 가려고 인터넷 예매했는데 걱정이네요.
첫댓글 어제 완전 개판이었음 1등석 들어가는곳도 표시 안되어 있어서 사람들 w석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다 딴 곳으로 들어가고 바코드는 첨에 안된다고 그랬다가 갑자기 된다 그러고 통제가 안되니깐 나이 많으신 몇몇분들 새치기하고 난리더 아니였음
직관 많이 갔지만 그런 일은 없었는데... 이번엔 진짜 개판인가보네요.. 예매 취소할까 생각중.
어제 갔는데 주차만 1시간걸리고 줄이여러줄이 있는데 줄에대한 설명이나 표지판하나 없이 그냥 줄서서기다렸습니다
근데 현장구매라서 표사려고 카드내밀었더니 이줄이.아니라네요
3시30분에 도착했는데 5시까지 기다리다가 옆에줄 줄서서 다시 기다리고 또 들어가는 줄도 너무길고해서 집와서 티비로봤습니다
아시안게임은.다신 직관안가려구요 ㅎㅎㅎㅎ
그래봐야 두경기남았지만..
인터넷 예매나 현장예매나 다를게 없단걸 느끼게 되실거에요 스탭도 거의 없고 줄도 엉키고 개난장판입니다
고양종합 1시간전에 갔는데 발권기 3대 밖에 따로 있고 직원 한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심. 저 갔을때 표뽑는분 한분밖에 없었고 현장구매도 그닥 혼잡해보이지 않았는데... 물론 관중수 차이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