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내친구 얘기인데 황당해서 당사자 허락받고 퍼왓어..ㅋㅋㅋ 저 선생님은 지금 퇴사해서 친구랑 같이 일하고 있는 상태는 아냐..! 먼저 모바일 청찹장 보내달라해서 보내준거래 (이건 원글 대댓에도 있던내용)
그리고 친구가 더 어이없었던건 식장에서도 저 분 안보였고 지인피셜 식 안보고 바로 밥먹으러간거같다고.. 친구 지인이 식 끝나고 바로 밥먹으러갔는데 저 사람들은 이미 먹고있었대 뒷자리 앉아서 기억한다고함 식장 최대인원때문에 못봤을까 싶기도하지만 당시 식장 100명안넘었기때문애 못들어갔다는건 말이안됨 근데 이건 읭스럽긴하지만 뭐 추측이니까 아닐수도있고..ㅋㅋ
친구가 뭐 서운하게 했나 싶어서 나도 첨에 그거부터 물어봤는데 오히려 서로 토닥여주면 토닥여줬지 트러블 생긴적 단 한번도 없었대 뭐 갠적으로 꽁한게있을수는 있겠지만.. 퇴사하고서도 저렇게 친절하게 카톡했는디..ㅋㅋㅋ흠..
암튼 어려서 몰랐을수는 있지만.. 갠적으로 24살이고 사회생활 최소 1년은 했다는데 모를수가 있을까싶어..ㅎㅎ
24이 뭐가 어려..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할 나인데.. 글고 잘모르면 보통 주위사람한테 물어보고 가지 않나? 얼마쯤 하는게 적당하냐고.. 저 사람은 그렇다 치고 남자친구 도랐나;;;여친 돈 없으면 지가 채워주던가 돈없으면 가질 말던가 쪼르르 따라가서 밥만쳐먹고오노 으..
멕인건 아닌거같고 진짜 몰라서 그랬을수있음 글고 잘못된거 자체도 결혼식 많이 안가보고 주변에서 들은거없으면 모를수잇지 나 26인데 내주위 결혼한 사람 한명도없고 축의금에대해 커뮤로 안배웠다면....나도 남들이 욕하는 수준의 또라이축의 냈을듯ㅋㅋㅋ 마지막에도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하는구만
걍 자기는 가주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듯 ...ㅎ;;
24이 뭐가 어려..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할 나인데.. 글고 잘모르면 보통 주위사람한테 물어보고 가지 않나? 얼마쯤 하는게 적당하냐고.. 저 사람은 그렇다 치고 남자친구 도랐나;;;여친 돈 없으면 지가 채워주던가 돈없으면 가질 말던가 쪼르르 따라가서 밥만쳐먹고오노 으..
멕인건 아닌거같고 진짜 몰라서 그랬을수있음 글고 잘못된거 자체도 결혼식 많이 안가보고 주변에서 들은거없으면 모를수잇지
나 26인데 내주위 결혼한 사람 한명도없고 축의금에대해 커뮤로 안배웠다면....나도 남들이 욕하는 수준의 또라이축의 냈을듯ㅋㅋㅋ
마지막에도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하는구만
헐 나 스물둘에 처음으로 사회에서 알게된분 결혼식 초대받아서 갈때 실수할까봐 주변에다 엄청 물어보고 갔는데ㅋㅋㅋㅋ대학생이라 조금맘 해도 된다고들 하고 보통은 5맘원정도 하면될거다 이래서 오마넌함.. 잘 모를순 있어도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저런건 진짜 개념없는거같음
스물넷이면,,,축의금정도는 주변에 물어볼수있고,,,저렇게 문자오기전에 카톡으로 사정을 이야기했다면 좋았을거같음.,,오천원축의는 듣도보도 못함
24이면 어리긴한데 나도 그나이때 처음 지인 결혼식 장례식장 갈때는 기본적으로 예의 다 찾아보고 물어보고갔어,, 기본적으로 찾아라도 봐야하는거아냐?
진짜 어려서 몰랐으면 카톡 왔을때 아차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고 5만원이라도 보내면서 사과함
스물넷이면 알 나이지;;
지랄 나 23살 학생때도 5만원냈었다
ㅇ돈주기 싫었나보지 뭐
나도 21살 처음 친지 아닌 결혼식갈때 엄빠한테 물어보고 주변에 물어봐서 5만원에 선물로 샴페인도 사갔었는데... ㅋㅋ예의가 별거냐 뷔페먹고 오는 값이라도 내야지..
걍 멍청해서그랬던것같음
나도 스물셋에 친구 결혼식 가서 오만원 냈는데 하다못해 대학생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본이 안된거임
걍 차피 더 볼 사이도 아니고 공짜밥이나 먹자 생각했겠지뭐 어리다어려
미쳤나봐..
밥먹으러 왔네,,,축하하러왔다면서 식도 다 안 보고,,5만했어도 별말안했을걸? 오천원내는 사람 첨봄....
나 22살때도 5만원냈어...
별 미친년을 다봤다 진짜.. 5천원내고 지남친데리고 뷔페 먹으러간거네
이런 미친..ㅋㅋㅋ
엥.. 미친... 그지아냐?
난 남친 안데리고왓음 걍 넘어갓을거같은데 ㅜ
돈없어서 걍 밥먹으러 온듯 또 볼거라 생각못하고 걍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ㅎ..
생각 참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