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뎀피어의 출장에 대해 출장시간 제한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상당히 심각한 병에 걸려서 캐리어 엔딩 혹은 생명위협얘기까지 나왔던 모양입니다.
다행히 오늘 병원에서 검사한바로는 위기를 넘겼다고 하고, 추가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귀시점은 미정입니다.
- 숀 매리언은 오늘 새크라멘토 전에만 결장합니다. 발목부상에서 회복되어 다음주 수요일경기(한국시간)
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네요. 새크전을 홈에서 하게 되었고, 팀토가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 죠쉬하워드의 재활은 순조롭습니다. 솔직히 뉴올리언스에서의 어이없는 패배 이후 댈러스가 서둘러서
하워드 복귀를 추진하긴 했었습니다. 유리발목 죠쉬에게는 복귀시점이 빨랐던 거같고, 죠쉬는 그 때는 괜찮을듯
알았답니다. 죠쉬하워드는 작년에도 30게임을 결장했습니다. 올해는 10게임째 결장입니다.
- 팀토마스가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로테이션은 키드(바레아)-보브아(테리)-로스(팀토)-노비(험프리스)-구든 의 9인 로테이션이며,
싱글턴과 캐롤이 잉여로 대기중입니다. 라인업은 노비와 키드밖에 안보이는군요. 스퍼즈전 복기하면서
로스의 노력이 눈물겨웠지만...역시 구든이 아니었으면 암담한 공격라인업입니다. 오늘은 팀토의 3점이
터지길 바랍니다.
- 홈에서 댈러스가 거두고 있는 연승입니다.
새크라멘토 11연승
포틀랜드 11연승
토론토 10연승
뉴져지 9연승
뉴욕 9연승
마지막으로 보브아의 앨리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탑10 플레이 보장 플레이죠.
http://www.dallasnews.com/sharedcontent/dws/spt/stories/111809dnspomavslede.2c8690dc7.html
칼라일과 키드가 정말 대단한 게임조립력을 가졌다는 것이 증명되는 플레이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경험일천한
풋내기 20살 프렌치 가드의 능력을 파악하고, 이런 멋진 플레이를 생각해냈습니다. 칼라일이 포메이션을 짰고
코트의 지휘관은 키드입니다. 그의 손맛은 최고입니다. 이 플레이를 언제 하겠다 라고 키드는
보브아나 노비와 맞추지 않는다는군요. 하지만 키드는 코트의 상황을 모두 파악하는 천재입니다.
그것을 스퍼즈전에서 증명했습니다.
스퍼즈전 10:4 로 벌리는 장면에서는 키드가 보브아 대신 노비에게 패스하죠. 노비가 탑에서는 저 스크린...노비의 클럿치죤입니다.
상대빅맨이 보브아에게 붙자 노비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고, 슛을 성공시켰죠. Roddy의 저 불끈쥔 팔뚝..성공했다. 이거죠.
보브아 앨리웁, 노비의 미들점퍼....
이 두가지만 해도 엄청 확률높은 공격입니다. 보브아의 스피드를 보세요. 노비의 마크맨이 헬프안들어가면 저건
들어가는거죠. 노비가 잠깐 상대가드의 스피드 억제해주는 것으로 로디는 순식간에 빠져나갑니다.
여기서 또 변종이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보브아, 노비 외에 테리(로스), 구든(팀토)를 이용한 플레이죠.
상대가 2-3 Zone을 쓸 경우 노비와 보브아의 마크맨만 관여하고, 나머지 수비수는 백사이드에서 벌어지는 플레이입니다만,
상대가 노비의 마크맨 대신에 구든이나 테리(로스)의 수비수로 보브아/노비를 헬프들어가서 막게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던컨이 구든을 지노가 로스에게 딱 붙어있엇고, 노비에게 엄청난 공간이 나왔습니다.)
그럼 머리좋은 키드는 테리(로스)에게 패러미터 슈팅, 혹은 구든의 미들점퍼를 쏘도록 제 때 패스해줄겁니다.
실제로 보브아에게 패스할 때, 선수들의 위치와 공간을 보시면 충분한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코트한쪽은 보브아의 성장을 위해 비워놨습니다. 보브아가 풀업점퍼를 갖추게되면, 스크린을 걸건말건
보브아가 헤집고 다니면서 돌파/슛 다 할 겁니다.
아직 우리는 이 플레이를 다 겪어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바레아와 로디에 대해서 키드의 평입니다. 요즘 바레아에 대해 말이 많죠.
“The first thing you have to consider is what a guy’s role is when he comes on the floor,
who he is playing with, and who he is playing against,’’
“In J.J.’s case, a lot of times we’ve got him leading the second group.
And overall, our second group, our bench, is and will be pretty good.’’
- 바레아는 벤치그룹을 이끌고 있다.(바레아와 로디의 비교가 불공정하다는 거죠.)
“What I would say to that is to remember what J.J. did here last year in the same role.
In that three (point-guard-type) lineup, it’s his versatility that really helps it work.
Because he can be the scorer and he can be the ballhandler
and he can be the guy who breaks down a defense. He’s done all that.’’
- 쓰리PG라이업은 바레아의 스코어러, 볼핸들러, 수비수를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있어 가능한 것이다.
“Well, about the (Plus/Minus) numbers,’’ Kidd says,
“that’s where the unfairness comes in.
If Roddy starts and he gets to play with Dirk,
he’s probably going to start pretty well, you know?’’
-로디는 노비하고 뛰고, 바레아는 백업진과 뛴다면 +/-가 낮은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
바레아를 옹호하면서도 재능의 차이는 인정합니다. 키드는 정말 리더입니다. 결국 둘 다 세워줬네요.
But this Roddy. … he’s a talent. A real talent.
The coaches are going to have decisions to make. I know (the coaches) are aware of the Plus/Minus deal
and all the other (advanced stats).
But mostly, it’s about Roddy’s talent. The only thing that limits him is his lack of experience …
일단 로디는 정말 최고의 진퉁이다. 일단 +/- 수치를 비롯해 발전된 스탯을 코치진들이
분석하고 있겠지만, 로디의 재능은 진퉁이다.
“I think he is the future for that team.’’ (밀워키전 이후 제닝스가 보브아에 대해..)
앨리웁 전술이 참 맘에 드는군요. 선수들은 미리 키드 있는곳에 다 가서 스트롱사이드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반대편을 거의 윅사이드로 만들어놓고, 보브아가 탑에 볼을 가지고 있다가 45도에 있는 키드에게 패스, 보브아가 기브앤고처럼 키드에게 줬으니 볼없이 골밑 윅사이드쪽으로 달려갈때 노비츠키의 스크린, 앨리웁.
만약 수비수가 보브아에게 잘 따라붙으면 노비츠키의 미들샷. 그걸 판단하는 키드.
아 참 맘에 드는 전술이네요. 상대편은 노비츠키가 못넣는 것만을 바랄수밖에 없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