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앰네스티 조사결과에 대한 우리의 입장
국제앰네스티 무이코 조사관은 지난 2주간의
조사결과 “촛불집회는
전반적으로 평화적이었지만 경찰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해 진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엠네스티의
조사결과는 형평성이라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엠네스티의 설립목적이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전경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었기 때문이다.
비폭력 무저항 운동으로 시작된
촛불집회가 시간이 지나면서 과격한
폭력시위로 변질되었고, 그 과정에서 일반 시민만이 아니라 수많은
전경들도 부상을 입고 막대한
재산적인 피해까지 발생했는데 일방적으로
시민들의 피해결과만 발표한 것은 균형성이라는 차원에서 아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전경도
존중받고 인정받아야 할 인권이 있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정부가 수감자에 대한 접견권을 인정하지
않는
등 국제적인 인권단체의 조사활동에 적극 협조하지 않았던 점은
인권후진국이라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2008. 7. 18.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첫댓글 학도 님, 자유로이 글을 올리실수 있고, 어떤의견이든 환영하며, 의견차때문에
차
없다고.. 공지글로 올리셨지요
--- 의견이 틀리다고.. 늘봄, 이준형, 형아, 아침녁은 (준회원 강등) 및 (활동중지)를 시키고..
학도 님 혼자서만 글 도배를 하시렵니까
주인장 역사학도!. 버시바우대사에게 별도보고 하겠다 하셨는데 별도 보고 하셨나요?
학도 아가야, 유언비어 살포 및 518관련 지은죄가 많아서 감추는 것이지
--- 학도아가가 떳떳하다면 왜 감추니
학도 님은 왜 대답을 못하실까요
--- 학도 님은 왜 자꾸만 글을 삭재 또는 감추시기만 하시는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