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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반응은 체질이나 건강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는 다르며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명현현상으로 호전반응을 겪고나면 몸이 차차 회복되고 아픈부위가 더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호전반응의 증상과 병의 증상별 반응을 참조하여 그 원인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전반응에 따른 원인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졸리고 온몸이 나른하다.(하품을 자주 한다.) 일반적으로 산성체질이나 간의 기능이 좋지 않는 경우에 일어나며 심한 스트레스나 과로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과거에 과도한 약물을 복용한적이 있는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평소에 흰쌀밥을 많이 먹는사람이나 빵,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서는 비타민 B1(티아민)이 많이 필요한데 평소 비타민 B1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이 현미 김치를 섭취할때 현미 김치 속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축적되어 있는 당질의 분해가 가속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체내에 유산 등 피로 물질의 축적이 많은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설탕 대신에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편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채식이나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체질의 개선이 시행되면서 몸속에 축적된 과도한 지방과 같은 영양소가 분해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몸이 나른하고 졸리는 것은 몸의 회복을 의미한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부추, 파, 마늘, 양파를 자주 섭취하면 이런 증상이 줄어든다. 특히 산성체질이고 저혈압인 사람은 호전반응 증세가 심한데(목이 붓고,잎술이 터고, 치질이 생기고,허리나 어깨의 통증이 오고 등 다양한 증상이 올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병원에서 혈압이나 혈액을 체크하고 체질개선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우리몸의 체질은 ph가 7.4정도의 약알카리성이 좋은데 이런체질은 건강체질로 몸에서 일어나는 효소작용이나 에너지 대사작용이 원활하여 음식물의 소화흡수나 배출이 용이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현미 김치는 인체 내에서 강한 효소작용을 하므로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평소 알카리도가 높은 음식인 차(녹차,홍차, 보이차)나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과일, 채소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설탕이나 빵, 흰쌀밥을 많이 먹는사람,흡연, 음주 ---부종,심장이 두근거림, 각기병 증상 *** 산성 체질에서 나타나는 증상--- 졸림, 두통, 방귀, 피부변화 *** 간경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혈변, 출혈, 구토, 가려움, 감기, 위통 2. 잦은 방귀가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다. 위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서 일어나며 노폐물이 소화되면서 일어나는 각종 가스에 의한 방귀가 나오며 소장내의 융틀돌기 숙변들이 유산균에 의해 활발한 운동으로 분해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스발생현상이다. 위에서는 트림이 발생하고 기관지에서는 가끔 헛기침을 하며 장에서는 가스가 발생하여 방귀로 나온다. *** 위 기능이 쇠약한사람 --- 위통, 흉통, 가스가 생김 *** 위궤양 환자 --- 통증, 구토 *** 장기능이 약한 사람--- 구토, 가려움, 두드러기, 발진, 눈 충혈, 눈물, 눈곱, 시력저하 3,열이나고 감기증상이 나타나며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과다한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에너지 즉 열이 발생한다. LDL컬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므로 혈류의 개선이 진행되는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체질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면에 관계하는 호르몬은 멜라토닌인데 멜라토닌은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트립토판 아미노산이 낮에 햇빛을 받으며 활동하면서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만들어 지는데 이 세라토닌은 어둠이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으로 바뀌어 진다. 멜라토닌은 인체의 면역이나 장수하는 사람에게서 많은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에 의해서 우리는 깊은 수면으로 빠지는데, 멜라토닌은 젊고 건강한 사람은 많고 나이가 많은수록 적은데 나이많은 사람이 세벽에 일찍 잠에서 깨는 것은 멜라토닌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세라토닌이 부족하여 멜라토닌을 만들어 내지 못하여 일어나는 증상이다. 현미김치에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낮에 활동하면서 세라토닌을 만들고 밤에 멜라토닌 호르몬을 생성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울증 증상의 환자가 현미 김치를 먹는다면 그 효과는 클 것이다. 이것이 현미김치의 효력이다. 4. 멀미가나고 피로하며 배고픔을 느낀다. 혈당이 낮은 사람이나 철분등 미네랄이 부족하여 평소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을 쉽게 분해하고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여 소모되기 때문에 배고픔과 함께 멀미, 빈혈이 생기게 된다. 현미 김치에는 식물성에는 존재하지 않고 동물성이나 미생물에서만 존재하는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이라는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도와 적혈구를 만드는 붉은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헤모글로빈은 장기와 조직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활을 하므로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산소 결핍상태가 된다. 이 상태를 빈혈이라고 한다. 빈혈은 철분 결핍으로 헤모글로빈의 합성이 잘되지 않아서 생기는데 비타민 B12의 결핍으로 나타나는 빈혈은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숨이 차는 증상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도 일으킨다. 또한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은 신경에도 관여하고 있어 손발저림, 우울증 등의 신경증상이나 정신증상도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은 현미 김치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데 현미김치는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도 차차 나아지는 것이다. 5, 여드름이나 뽀루지가 심해지고 가리우며 붉은 반점이 생기고 소변에서는 악취가 심하다. 평소 고기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비타민 B6(피리독신)가 결핍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체내에 독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민감성 체질에서 나타나는 경우와 장 누수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명현현상이다. 우리몸에서 해로운 작용을 하는 칸디다균등 나쁜 세균들이 몸밖으로 뛰쳐 나올려는 움직임이나 최후의 발악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현상을 겪는 사람들은 불안하고 초조하여 먹는 것을 중지하고 다시 병원이나 약방을 찾게되는데 중단하지 말고 병마와 끝가지 싸워 최후의 승자가 되길 바란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소변에서 당이 빠져나오는데 이러한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시작되면서 세포속에 쌓여 있던 독소 및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나오며 이때 병든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이나 과산화 지질 등이 빠져나오면서 거품과 함께 독한 냄새도 나게된다. 심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도 있다. 6. 구토가 나고 변비가 심해지고 설사가 난다. 평소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나 소화가 불량한 사람, 특히 위하수증이나 간에 문제가 있슨 사람에게서 나타나는현상으로 만성적인 중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간이 병든 세포에서 새로운 새포로 새살갈이를 하면서 그 독과 가스가 간의 문맥을 타고 장으로 내려오게 된다, 따라서 그 독소나 가스의 량이 일시적으로 많아지게되면 장에서 한꺼번에 소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위장을 통하여 입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트림과 구토이다. 암 등 만성병 환자에서 볼 수 있는데 구토나 설사는 배독, 배설의 자연치유 현상의 하나이다, 7. 체중이 증가한다. 체구가 마른 사람에게서는 지방이 분해되어 근육이 늘어나고 뚱뚱한 사람은 신장의 배뇨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8, 환부의 가려움이 더 심하다. 간의 병든세포가 새롭고 건강한 세포로 재생되면서 전신의 세포가 새살갈이 된다. 그 때 독소, 노폐물, 병든 세포가 떨어져 나오면서 피부로 올라가 가려움증을 일으키게된다, 두드러기나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하며, 육류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 등 지방간이나 암, 당뇨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위궤양, 루머티스 관절염, 위산과다, 통풍, 편두통,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주 심하면 일시적으로 중단하지만 이런 과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참고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신경통환자--- 통증, 어지러움, 짜증 ***신경계통--- 불면증, 흥분, 가슴이 두근거림 ***뉴머티스관절염--통증, 졸음, 어지러움 9. 월경이 불순하다. 체내의 일시적 호르몬 조절기능이 불균형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차차 회복되면서 정상으로 돌아온다. 현미 김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와 비타민 B6(피리독신) 흡수량이 촉진되면서 당질,지질, 단백질 대사가 왕성하여 세포의 재생과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면서 호르몬 대사의 불균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저혈압인 경우와 고혈압인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비타민B2(리보플라빈)의 섭취량이 적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고기류나 생선, 계란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현미 김치를 복용할 때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엔진의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자동차의 엑셀레이트 즉 페달 역활을 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목에 나비모양을 하고 있는 갑상선이라는 분비선이다. 갑상선 호르몬의 주된 역활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사의 속도와 체온을 조절하는 주 역활을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면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이 증가되어 체온이 상승하게 되며, 반대로 갑상성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 에너지의 생성이 감소되며 체온이 떨어지게된다. ***부인병---습진, 가스, 변비, 두더러기, 물집, 발진 ***생리통-- 출혈, 어지러움,위통증 ***적혈구 부족---생리가 없어진다. ***호로몬계 --- 입주변이 튼다, 입안이 헌다, 혓바늘이 돗는다, 혀가 갈라짐 10. 콧물이 나고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며 가려움증이 더 심해진다. 폐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과거에 결핵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폐의 점막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세포의 신진 대사 작용에 의해 이물질들을 체외로 배출하려는 현상이 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 기관지염--- 목이 붓거나 가래, 발열, 구토증 *** 천식 ----- 갈증, 구토, 가래, 어지러움 , 감기증상 *** 폐기능이 쇠약한 사람---가래, 발열, 구토증 11, 혈당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맥박이 빨라진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피의 흐름이 빨라지는 현상의 명현현상이다, ***고혈압 환자 --- 코피, 무기력증, 어지럼증, 통증 ***당뇨병 환자--- 갈증, 혈당치 상승, 소변에서 거품, 구토, 코피, 무기력증 ***심장 질환--- 가슴이 답답하다, 가슴이 묵직하다, 가슴이 아프다. ***암 환자---- 두통, 구토, 발열, 설사, 변비, 통증, 출혈, 졸음, 갈증, 피부트로블, 감기 ,혈변 12. 얼굴과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일시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호전 반응이다. ***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 얼굴과 다리가 붓거나 살이 찜 13. 코에 피가 난다. 일부 여성이나 빈혈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 생기는 호전반응이다. 14, 대변시 피가 난다. 대장의 폴립현상이 심한 경우와 치질환자에게서 나타난다. 15. 손다리가 저리다. 복용하는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호전반응으로 막혔던 혈관이 풀리면서 좁아진 모세혈관이 핵산인 아데노신을 만나 세포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넓어지게된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고혈압, 당뇨, 뇌질환등 순환기 질환이나 특히 남성에게는 정력이 증강된다. 정력증강에는 일차적으로 핵산인 C-AMP(아데노신 1인산)에의해 영향을 미치고 직접적으로는 핵산인 C- GMP(구아노신 1인산)이 관련되는데 인체의 호르몬 대사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16, 아무런 반응이 없다. 건강한 체질이나 신체 반응 속도가 늦은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데 |
첫댓글 자연요법... 을 하면 겪게 되는 호전반응(명현현상) 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군요.....^^*
현미김치를 만들려고 쇼핑을 하다 보니 얻은 정보입니다...나눔한분들 참고하시라구요....
정말 필요한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건강체질...마음에 딱 듭니다.. 신장이 안좋은사람 ,,아 나 약간 안좋은데.. 붓거나 살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