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 2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실에 잊기 쉬운 구원의 기쁨을 기억하고 감사하길 원하시며 절기(예배)를 지켜 더 큰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출애굽기 23장을 묵상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때로는 고난에 어렵기도하고 또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생에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생에 기쁨은 소금과 같이 맛을 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지말라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라는 것도 있고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만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제23장 제14절)
절기는 원어로 하가그..축제 입니다. 축제는 기쁜 날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오고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세번의 절기를 지키라시는데 .. 그 첫번째는 유월절을 지키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제23장 제15절)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떡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때 급하니까 발효되지 않은 떡을 보자기에 싸가지고나온 것이며..이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심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현실의 문제로 인해 구원의 을 잊고 기쁨을 잊어버리기에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교회에서 일하고 직분 감당하는 것에만 힘들어하지 말고..구원의 주신 기쁨과 이 땅에서의 들풀같이 없어질 인생인데..천국에서 맞이 할 기쁨이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우리 인생에 변화가운데서도 예전의 아픔.상처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축제의 기쁨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또 맥추절을 지키고 첫 것 주신 첫 은혜를 기억하길 원하십니다 또 수장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수장절은 추수감사절과 같이 열매를 주시고 저장해 주시는 은혜를 주시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애굽기 제23장 제16절)
늘 주신 것에 감사하고 축제를 주신 하나님 앞에서 누리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를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갑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출애굽기 제23장 제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