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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토론주제 |
지은이 |
기타 |
4/8 |
법정스님산문집 : 법 정 |
[무소유]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 ‘무소유 정신’이라는 의미로 현대인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은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 |
5/13 |
메디쿠스[1.2.3] |
노아벤슨 |
11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한 고아소년이 이발 외과의의 견습생으로 들어가면서, 의술에 대한 재능과 사명을 발견해가는 이야기. 철저한 시대적 고증을 통해 묘사되는 당시의 생활상과 흥미진진한 의학 역사소설. |
6/10 |
로미오와줄리엣 |
셰익스피어 |
원수의 가문에 태어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은 죽음을 택해야만 했던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 지금도 전 세계의 슬픈 사랑을 대표하는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
제 13회 정기총회 |
# 독서회(장소)는 매월 1회 둘째 목요일 이른 10시 도서관 2층 문화교실입니다.
# 주제도서는 도서관(271-8144), 백향꽃집(3984), 금호사우나(7111)에 있습니다.
# 독서회 참여로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일상의 독서, 깨어있는 생활인 불꽃독서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마산진동도서관*불*꽃*독서토론회
회장 정 경옥(010-8271-8203) 총무 김 성자(010-6351-8123)
첫댓글 불꽃독서회 회원님을 여기서도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요즘 책과 관련된 것 마다 '법정스님'이 화제입니다
그 분의 단촐하셨던 삶이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지난 해 미리 선정한 도서 주제가 때 마침 스님의 산문집이어서 의미를 더 합니다
제가 추천한 도서이기도 하구요
'콩나물 물주는' 맘으로 책을 읽고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물은 빠져 나가도 콩나물은 자라나니까요
사는 것도 그런게지요
오늘도 우리 부지런히 물을 주자구요
고맙습니다
황미경 님을 비롯한 불꽃독서회 분들 그날 반가웠습니다. 저도 진전에 사는지라 진동도서관 독서모임에 함께하고 싶은데, 직장 때문에 낮엔 시간이 나지 않네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담 모임에 또 뵐게요.
우리 불꽃 독서회는 8월에 < 한 여름밤의 꿈 > 이라 하여 1년에 한번은 저녁 모임을 합니다
장소는 주도 바닷가 '외꼬지 초가'(271-5136)입니다
주도는 광암 다음 마을 이지요. 그 때 초대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모두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