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목)/28일(금)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
DKU 오페라 뮤즈 창단공연
오페라 “리골렛토”
Opera "Rigoletto" by G. Verdi
DKU 오페라뮤즈 창단공연!
단국대학교가 문화융성에 앞장서고 이바지하고자 창단한 DKU 오페라뮤즈는 첫 창단 기념작품으로 베르디의 ‘리골렛토’를 무대에 올립니다. 2013년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단체의 예술적 완성도와 역량을 인정받으며 국내 오페라 무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던 DKU 오페라 뮤즈는 단장 손미선, 예술감독 박세원의 위시아래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역진들과 차세대 신진 성악가들이 펼치는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유럽무대에서 이미 인정받은 최고의 성악가들과 단국대학교가 배출한 차세대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것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성악가들과 신진 성악가들이 함께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제공하여 오페라 문화의 초석을 만들고자 합니다.
용인문화재단과 공동제작으로 만나는 베르디 최고의 명작오페라 <리골렛토>
DKU오페라뮤즈 창단취지와 걸맞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역극장의 훌륭한 시설과 DKU오페라뮤즈의 품격있는 콘테츠를 접목한 첫 공연으로 용인 포은아트홀과 공동제작으로 베르디 최고의 명작 오페라 ‘리골렛토’를 선택하였습니다. 매우 순수하고 높은 창작력으로 평가받기도 했던 베르디의 작품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점이 돋보이는 오페라로 대중들에게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것입니다.
단체 소개
■ DKU 오페라 뮤즈
DKU 오페라 뮤즈는 단국대학교 재단이 주축이 되어 성악 인재 1위 국가인 대한민국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 창단되었습니다. 실제 공연체험과 우수자 Full Scholarship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유학과정을 거치지 않고 세계무대에 데뷔할 수 있는 ‘오페라 전공 석사과정’을 대학최초로 신설하여 전문 성악인으로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DKU 오페라 뮤즈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출신들로 국한되지 않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거나 전국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최고의 성악가들과 오페라 전공자, 각 대학 우수 졸업자 또는 유학에서 귀국한 젊은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하고자 하며, 기성세대의 예술성 높은 공연과 전공자들의 열정은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대중성과 예술성 높은 콘텐츠로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품위있는 종합예술무대를 제공할 것입니다.
제 작 진
단장 : 손미선
예술감독 : 박세원
지휘 : 구모영
연출: 이경재
음악코치 : 권경순
무대 : 이학순
조명디자이너 : 고희선
무용 : 최소빈 무용단
The K Philharmonic Orchestra
단국대학교 합창단
C a s t
리골렛또(bar.) / 최진학, 임봉석
질다(sop.) / 김수연, 이은송이
만토바 공작(ten.) / 나승서, 진성원
스파라푸칠레(bass.) / 이요훈, 함석헌
막달레나(m.sop.) / 김정미
몬테로네 백작(bar.) / 장승식, 오형록
죠반나(m.sop.) / 정한나, 엄정윤
마룰로(bar.) / 황두현
보르사 마테오(ten.) / 김향록, 김신호
체프라노 백작(bar.) / 김주영, 이찬호
체프라노 백작부인(m.sop.) / 이예진, 윤다혜
P R O F I L E
지휘 구모영
지휘자 구모영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Leipzig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학하였다. 또한 국제 지휘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서 거장 Kurt Masur, Bernhard Heitink, Fabio Luisi (Dresden Staat Oper, GMD)에게도 사사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중이다.
독일 Leipzig에서 Ars chamber Orchestra를 창단하였고 ‘Mahler Plus’란 기획 연주회를 통하여 Mahler의 대규모 교향곡 작품을 소규모 chamber Orchestra로 편곡된(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대지의 노래, 교향곡 4번 Arranged by Erwin Stein)작품등을 성황리에 공연하여 참신한 지휘자로 현지 음악인들에게 주목받았다.
원주시립 교향악단과 인천시립 교향악단에서 부지휘자를 역임하였고 부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서울대음대 오케스트라, 소리얼필하모닉, 카메라타 마드리 실내악단, RheinischePhilharmonie Orchestra, Polinische chamber Orchestra in Sopot을 객원지휘 하였다. 서경대학교 음악학부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중이며, 한양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연출 이경재
연출가 이경재는 Indiana University 음악대학원에서 Opera Directing 과정을 졸업하였고, Indiana Graduate Assistantship을 마쳤다. 오페라 연습, 비밀결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 로미오와 줄리엣, 라보엠, 팔리아치, 라 트라비아타, 창작오페라 한울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 수십여 작품의 연출을 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의 상임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리골렛토 Rigoletto / 최진학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수석졸업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A.I.D.M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Vissi d'Arte 국제성악콩쿨에서 베르디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U. Giordano 국제성악콩쿨에서 1위 우승과 Voce Giordaniana 특별상 수상, Citta' di Terni 국제성악콩쿨 1위 우승,Mario Lanza 국제성악콩쿨 입상 등 다수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창작오페라 ‘천생연분’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역으로 초연하였으며, 서울시 오페라단 정기공연 창작오페라 ‘하멜과 산홍’에 출연하였다. 그 후 서울시오페라단 Verdi Big 5 첫 번째 오페라 ‘Rigoletto'에서 Rigoletto 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오페라단 정기공연 La Traviata에서 Germont 으로 출연하였고, 이탈리아 Trieste시 베르디 국립극장 초청공연 La Traviata 공연 시 기립박수를 받으며 완벽한 발성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바리톤이라고 현지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리골렛토 Rigoletto / 임봉석
추계예술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프랑스 파리 말메종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 꼬르시코 시립음악원 가곡과정과 밀라노 국제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줄리에따 씨미오나토 1위, 벨리니 국제콩쿨 1위없는 2위 외 20회 국제콩쿨에 입상하였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피가로 역과 '신데렐라'에서 단디니 역, 그 외 ‘리골렛또’, ‘라보엠’, ‘꼬지 판 뚜떼’, ‘사랑의 묘약’, ‘일 토레바토레’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평받았으며, 현재 프랑스 C.L.A.M 객원아티스트와 우리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질다 Gilda / 김수연
9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50주년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리골렛토의 질다 역으로 발탁,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선화시절 이미 월간음악콩쿠르, 음협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내던 김수연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의 프란츠 돈너교수의 발탁으로 유학 길에 올라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 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빈 국립음대의 프란츠 돈너와 에디트 마티스에게 사사하였고 대학재학시절 소사이어티 어메리칸 뮤지션입상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오디션을 통해 빈 음악계에도 그녀의 재능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비엔나에서 종교곡 독창자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오스트리아 바덴국제 콘서트와 서울오페라 축제에서 리골레토 질다 역 ,99년 빈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방의 여왕 역 그리고 비엔나 초연학교의 여인들의 아그네스 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려 호평을 받은바 있고 그 이후 비엔나를 중심으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서 오페라주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혔다.
귀국 후에도 리골레토를 비롯해 라트라비아타, 카르멘, 휘가로의 결혼, 마적 등 국내 최고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원주시향, 울산시향 등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와 협연하며 그녀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2007년 발매된 ‘ANGELA’에 수록 곡 중 ‘O SOLE MIO’는 롯데 캐슬 TV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AMOR의 리트앨범이 발매 되었다.
질다 Gilda / 이은송이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오페라과에 재학 중에 있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돈 빠스꽐레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역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개발센터의 음악코치로 활동중이다.
만토바 공작 Mantova / 나승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의 페스카라 국립음악원과 고등음악원에서 디플로마를 한 뒤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와 토티 달 몬테 오페라 콩쿠르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로마, 피렌체, 볼로냐, 리용 등을 비롯한 유럽의 40여개에 달하는 오페라 극장에서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또, 루치아, 나비부인,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등 30여 개의 레퍼토리로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중심으로 공연을 해왔으며, 귀국 후에도 매년 유럽의 오페라극장에서 시즌오프닝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만토바 공작 Mantova / 진성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디플롬, 함부르크 음악대학 콘체르트 엑쟈멘,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 마이스터 졸업하였다. 중앙일보, KBS, 마리아 칼라스, 멘델스죤, 슈베르트 콩쿨 등 우승 및 입상하였고, 오페라,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리싸이틀 및 콘서트 독창자로 한국과 일본 유럽에서 활동중이다. 현재 서울대학교에 출강하면서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스파라푸칠레 Sparafucile / 이요훈
한양대와 독일 뮌헨 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뷔르쯔부르크 음대(Meister)를 졸업하였다. 23회의 독창회와 오페라 나부꼬, 파우스트, 마탄의 사수 등 36편의 작품에 주역 으로 출연하여 호평받았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 시립교향악단 등 여러 교향악단과 400여회 협연하였다. 베토벤 9번 교향곡 및 오라토리오 (엘리야, 천지창조, 메시아 등) 중 독창자로 200여회의 공연을 하였으며,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슈트라우스 가곡, 한국가곡 음반을 출반하였고, 저성을 위한 한국 가곡집을 편저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쏠리스트앙상블 대표, 그린체리티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파라푸칠레 Sparafucile / 함석헌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트트가르트 음악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메라노 국제성악콩쿨과 스페인 쟈코모 아라갈 국제성악콩쿨, 독일 쾰른 국제성악콩쿨에서 입상하였고, 독일 슈트트가르트 오페라하우스에 데뷔 후 독일 할레 오페라하우스,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으로 활동하여 주역가수를 역임하였다. 헨델 오페라 페스티벌, 윤이상 국제음악제, 홍콩아트페스티벌, 도요타문화재단 한류성악가 초청공연, 다니엘 바렌보임과 임진각 DMZ평화콘서트, MBC가곡의 밤, KBS 열린음악회, SBS송년음악회 등과 베토벤 나인 심포니, 베르디 레퀴엠, 말러교향곡, 메시아 등 주요작품의 독창자로 활동하였다. 아시아투데이가 선정한 2012년을 빛낸 성악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인천 계양구청 예술감독, 공연기획 TB대표, 교하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Maddalena 막달레나 / 김정미
가톨릭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중앙콩쿨 1위 없는 2위, 이태리 디노 카라비타 국제콩쿨 1위, 알카모 국제콩쿨 1위 및 특별상, 라우리 볼피 국제콩쿨 퍼포먼스 특별상, 안젤모 꼴짜니 국제콩쿨 2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쿨 2위, 스페인 비냐스, 프랑스 뚜루즈 국제콩쿨 등 다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이탈리아 볼프 페라리의 ‘일 깜삐엘로’를 통해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에 데뷔 후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호평 받았으며, 내셔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제네바 쳄버 오케스트라,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중심으로 오페라 ‘리골렛토’,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아이다’, ‘나비부인’, 잔니스키키‘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조역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가톨릭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연 주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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