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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조용하게 지나간 하루
최윤환 추천 0 조회 27 20.06.25 23: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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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7 00:03

    첫댓글 6.25 의 참혹함을 겪지 않았지만 부모님께 들어서
    약간은 알고 있지만 지금 세대는 전혀 모르지요

  • 작성자 20.06.27 20:38

    저도 모릅니다.
    아주 어렸을 적이기에.
    전쟁 후유증은 조금은 짐작해도...

    그 당시에는 피아가 따로 없었을 겁니다.
    살려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우왕좌왕했고....
    하층민 특히나 머슴들은 저들 편에 빌붙어서 날뛰었고... 주인집을 빼앗고는 거들먹거리다가 북한군이 몰리니까 이북으로 올라가고, 남한 내 빨갱이는 숨고...

    죽은 자만 억울하지요.
    이승만이.. 왜 국방력을 그렇게 허술하게 했을까요?
    미군... 군인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철수하고는.... 전쟁 직전의 상황이 ....
    강대국의 장난에 놀아난 것이겠지요.

    북한 탈북자..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입을 딱 벌립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남한에서 이북으로 넘어간 자들도 많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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