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1B455E5C7D2908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475b29e5fab6ac7b575a18fd80a357e48e2f6573?original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100px right -3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500px 300px, cover ;} </style><style> .cont_comment, #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700px; left:0%;} </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1B455E5C7D2908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475b29e5fab6ac7b575a18fd80a357e48e2f6573?original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100px right -3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500px 300px, cover ;} </style><style> .cont_comment, #Content {position:relative; width:700px; left:0%;} </style></div></div>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e6dfe4ce52fb7f89f41cf973bb2f5ed39724450b_re_1731491048816" class="txc-image" width="264" height="14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e6dfe4ce52fb7f89f41cf973bb2f5ed39724450b_re_1731491048816" data-origin-width="354" data-origin-height="193"></div>   비의 종류 (순우리말) - 꽃비와 비 꽃비와 비꽃 안개처럼 가늘게 내리는 비는 안개비안개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는 는개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비는 이슬비이슬비보다 더 굵게 내리는 비는 가랑비실같이 내리는 비는 실비바람 없이 작은 알갱이로 보슬보슬 내리는 비는 보슬비보슬비보다 조금 굵은 비는 부슬비가루처럼 뿌옇게 내리는 비는 가루비싸라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는 싸락비새색시처럼 수줍은 듯 내리는 비는 색시비가늘게 내리는 비는 가는비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는 잔비달구로 짓누르듯 기세게 내리는 비는 달구비(달구: 땅을 단단히 다질 때 쓰는 쇳덩이나 나무토막)예기치 않게 밤에 살짝 내린 비는 도둑비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금방 그치는 비는 소낙비(소나기)산기슭 또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소낙비는 산돌림징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내는 비는 개부심바람과 함께 몰아치는 비는 바람비큰 빗방울이 공중에서 찬 공기를 만나 얼어 떨어지는 우박비는 누리추적추적 오랫동안 내리는 비는 궂은비음력 보름께에 내리는 눈이나 비는 보름치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눈이나 비는 그믐치복날 또는 복날 전후에 내리는 비는 복물, 혹은 복비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는 악수, 또는 억수(장대비, 줄비, 된비, 무더기비 따위의 총칭,짧은 시간에 많이 내리는 비는 무더기비인데, 이 말은 '집중호우'의 북한방언)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는 모다깃비땅을 적시기도 전에 마르는 비는 마른비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는 우레비여름철 여러 날 동안 내리는 비는 장맛비(장마의 옛말은 '오란비')초가을에 비가 오다 금방 개기를 반복하는 비는 건들장마노드리듯(기본형 - 노드리다: 빗발이 노끈을 드리운 것 같이 죽죽 쏟아지는 모양) 오는 비는 날비채찍처럼 굵게 좍좍 쏟아지는 비는 채찍비굵직하고 거세게 퍼붓는 비는 작달비, 또는 자드락비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는 발비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흙이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비는 흙비좍좍 내리다가 금세 그치는 비는 웃비한쪽으로 해가 나면서 내리는 비는 해비햇볕이 난 날 잠깐 뿌리는 비는 여우비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오는 비는 먼지잼'눈보라' 처럼 '비보라'라는 말도 있는데,거센 바람에 불려 흩어지는 것은 비보라빗방울 대신 꽃이 날리면 꽃보라꽃잎이 비처럼 떨어져 내리는 비는 꽃비비가 오기 시작할 때 몇 낱씩 떨어지는 빗방울은 비꽃꼭 필요ㅗ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는 단비단비보다 더 다디단 비는 꿀비모종하기 알맞은 때에 오는 비는 모종비모를 다 낼 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는 못비여름에 내리는 비는 잠비 (여름에 비가 오면 할 일이 없으므로 잠을 많이 자게 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겨울에 내리는 비는 겨울비, 혹은 술비(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가을에 내리는 비는 가을비, 혹은 떡비(가을걷이가 끝나 비가 오면 한가로이 놀면서 떡을 먹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 내용 출처  :  [도사리와말모이, 우리말의 모든것], 장승욱 지음/하늘연못, 2010 & 다음 싸이트 재밌는 표현이네요옮겨 봅니다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bbs_contents body ,#primaryContent .comment_post { background: repeating-conic-gradient(#ffb3ff, #ffff99,#b3ffb3, #ffb3ff); padding:10px; } #bbs_contents body ,#primaryContent .cont_comment,#Content { position:relative; width:65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 } </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 #bbs_contents body ,#primaryContent .comment_post { background: repeating-conic-gradient(#ffb3ff, #ffff99,#b3ffb3, #ffb3ff); padding:10px; } #bbs_contents body ,#primaryContent .cont_comment,#Content { position:relative; width:650px;left:0; font-weight:bold; color:#000000; } </style></div></div>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600" height="350" src="https://www.youtube.com/embed/UhsEHCxvK6Q?autoplay=1" title="바람이 전하는 말/조용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center>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600" height="350" src="https://www.youtube.com/embed/UhsEHCxvK6Q?autoplay=1" title="바람이 전하는 말></iframe>조용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center>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