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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느 강사가 종강하고나서 해준 말 "너 어디 숨어야 될 사람 아니에요"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추천 0 조회 8,887 20.12.02 22: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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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2 22:08

    첫댓글 맞아 위로받아야할사람이야!!
    미안하거나 자책할거 아니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02 22:12

    222 취준생 눈물 난다

  • 20.12.02 22:12

    33

  • 20.12.02 22:14

    44... 눈물난다

  • 20.12.02 22:11

    맞아..

  • 20.12.02 22:12

    나도 3년동안 준비했던 시험 깔끔하게 다 떨어지고 세상에서 숨고 싶었었다? 그 동안에 남은건 없고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했어. 그땐 진짜 인생 다 망한줄 알았어ㅋㅋㅋ 내 인생 커리가 꼬인 느낌이었는데.... 뭐 또 살다보니까 살아지더라 취직도 하고 내가 원한 방향대러 흘러간건 아닌데 흘러흘러 여기 와 있어ㅎㅎㅎ 늦은 나이도 아니고 절대 인생 다 망한 것도 아니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3 15: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3 22:59

  • 20.12.02 22:13

    올려줘서 고마워

  • 20.12.02 22:14

    진짜 진심이 담긴 말이다ㅠㅠ

  • 20.12.02 22:34

    볼때마다 진짜 어른이라고 느끼는 분

  • 20.12.02 23:02

    멋있는 어른이네..

  • 20.12.02 23:38

    아 진짜 눈물나네,,,ㅠㅠ

  • 20.12.02 23:43

    나도 그 때 제대로 위로받았다면 이렇게 긴 시간 방황할 일은 없었을텐데ㅋㅋㅋ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거고.. 계속 살아봐야지!!

  • 20.12.03 00:10

    수험생 위로받고갑니다,,

  • 20.12.03 00:16

    와.. 혹시 이 선생님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

  • 20.12.03 00:18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와 나무경양 김현식샘 맞아??? 옛날이랑 스타일링 너무 달라져서 몰라봤어...!! 고마와~~!!

  • 22.06.16 00:38

    너무 멋져ㅠ

  • 너무 감사하다 ㅠㅠㅠ 위로받았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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