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연변 돈화시 황니허진 단산자촌 19살 촌민 손모는 집에서 자다가 본촌의 74세나는 로인 리모의 몽둥이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습니다.
제보를 받고 달려간 경찰들은 조사를 거쳐 본촌의 촌민 리모에게 중대한 혐의가 있다고 인정하고 조사를 벌렸습니다. 조사과정에 리모는 손모를 때려죽인 범죄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올해 4월초 리모의 손녀가 손모의 사촌형과 련애를 한후 둘이서 함께 도주(私奔)했습니다. 리모는 자기의 손녀가 리모의 사촌형과 함께 도주한것은 리모가 부추긴 일이라고 생각하고 리모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4월 18일 새벽에 리모는 손모의 집에 뛰여들어 몽둥이로 깊은 잠에 빠진 손모를 내리쳐 사망하게 했습니다.
목전 범죄혐의자 리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습니다.
연변조간
연변방송
첫댓글 이 할배가 젊은 시절에는 깨 잘 나갔겠네.... ㅉㅉ
아무리 큰 일이라도 살인까지... 이 분은 법적제재를 받아야 해요
당년에 저 할배도 마파쌥쌥이 엿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