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사님의 민사소송법 기본강의를 인터넷 강의로 수강중인 변리사 시험 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강의 수강 관련 문의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에 갓 변리사 1차 시험을 합격한 동차생이고 저번달 1차 시험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민소법 강의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변리사 2차 수험생의 경우 민소법을 기본강의-사례강의-기초gs-실전gs 순서로 강의를 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정상 진도가 늦어져서 이번달까지 겨우 기본강의를 끝낼 거 같습니다. 그래서 5월에 열리는 강사님의 기초 gs(실강)를 들으려면 사례강의를 수강할 시간이 모자란 상황인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선택지는
1. 사례강의를 생략하고 기초 gs를 듣는다.
2. 사례강의(인강)을 듣고 기초 gs를 생략한다.
3. 사례강의를 평일에 인강으로 들으며 주말에 기초 gs 수업을 듣는다.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제가 걱정되는 것은 중간에 한 과정을 생략해버리면 다음 수업을 따라갈 수 없진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질문은 만약에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나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질문이 좀 길었네요ㅜㅜ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사례공부를 안하고 지에스(모의고사)를 치면 의미가 없을텐데요.
공부하고 가도 쓰기 함들거예요.
다른 시험은 이런 질문을 안하는데, 변리사시험만 사례없이 지에스로 공부하려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가끔 있는 거 같네요.
다른 특허 상표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지에스는 연습이지 거기서 많은 것을 공부할 수는 없어요.
정도로 가는게 제일빨라요.
사례강의를 최대한 빨리 몰아서 라도 듣고 지에스를 시도해 보세요.
아 그럼 사례강의는 듣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