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주요 관광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을 돌아보며
예장통합 여수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 세광교회) 목사회(회장 정 훈 목사, 여천교회, 총무 이승룡 목사, 여수평강교회)가 지난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2023하계수양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주 안에서 화합하어 친목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듣는다.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목회현장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공감하며 마음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한 참가자는 "귀한 수양회를 기획함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감상하게 해 주어 감사하며 서로를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합여수노회 목사회는 수양회 기간,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 유적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며 휴식과 재충전을 하고 돌아 왔다. 특히 다낭의 주요 관광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대한 감사를 드렸다.
현지인들에게 믿음의 도시 여수를 소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한 도시로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개최하는 도시에서 왔다는 걸 이야기 해주는 일도 있었다. /사진=이승룡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