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서기 2010년 3월 3~5일 밤 10시 창립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고선지 루트'를 방송한다.
우리역사를 보면 가슴이 저려온다.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 중에 위대한 인물이 나왔다. 구다라= 백제의 흑치상지장군이 그러했다고 하며, 고구려의 고선지 장군이 그러했다. 고구려가 내부 분열로 자멸하고, 고구려유민들의 상당수가 당나라의 포로로 끌려가 살았다. 그리고 당나라에서 자란 고구려 2세중에 고선지라는 인물이 있었다. 고선지는 당나라 조정에 발탁되어 대장군으로 승진하였고 서역정벌에 투입되었다. 그의 활약으로 동서문물의 교류가 활발해 졌고 이때 서방에 기친영향이 지대하였다. 그러나, 결국 당나라 조정은 그를 그냥 두지 않았다. 최후에 죽음이 고선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http://cafe.daum.net/mookto
아래 출처:
http://cafe.daum.net/dobulwonin/MJRx/190
혹자는 한국인 조상 고구려인으로 唐에서 활동한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추앙받는 그를 <唐玄宗의 개>로
비하하기도 한다. 현종이 양귀비에 빠져 정사에 소흘할 무렵에 피정복국 장수와 병사를 최전방에 몰아놓고
적국과 싸움을 시키는 전형적인 以夷制夷 정책에 휩쓸린 唐將.하지만 그렇게 보기엔 너무 위대해서 중공이
시도하려는 - 고구려가 중국의 변방국이였다-는 계산된 억지를 말끔히 씻어내 보인다.
1906년 서역을 탐험한 오렐 슈타인은 그의 기록에서 명백히 그를 Korean이라 기록했다,그는 명백한 한국인
이었다. 속지주의를 조선의 영토관리 실수로 인해 더이상 주장하기 어려울때 혈통주의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주장의 열쇠가 될수있다.
중공이 지금 강점하고 있는 신강자치구,서장자치구,간도등을 속지주의로 그 역사까지 그들의것으로 주장할때
속인주의는 그들의 숨통을 멎게하는 匕首가 될 수 있다.
금나라가 그렇고,청나라가 그렇다 그들 황제도 그들의 조상이 신라인 즉 지금의 한국인이라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고선지는 위대했던 정복활동의 주체가 고구려인이었음에 틀림없다, 그가 탈라스에서
패했을때 고려인이 아닌 당나라 출신 무장들은 그를 시기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운영자 주)
소발률국(타쉬켄트)을 침공한 唐將 고선지가 이끄는 唐軍(실제 고려인군)은
궁을 전소시키고 왕과 왕비를 당으로 押送했다.
검은 흑띠가 궁안의 양탄자가 탄 층이다.
KBS 1TV는 3~5일 밤 10시 창립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고선지 루트'를 방송한다.
'서역(西域) 수호신'으로 불렸던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고선지(高仙芝)의 1만㎞ 원정을 추적한다.
고선지는 1200여년 전, 탈라스전투(751년)의 총사령관으로 서역 72개국을 정복했던 인물이다.
제1편 '고구려인, 실크로드를 제패하다'에서는 당나라로 끌려가 치열하게 살았던 고구려인,
고선지의 삶을 따라간다. 그는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려 군인의 길을 택했다.
스무살에 장군이 됐고 현 신장위구르 지역인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를 관할했다.
제2편 '사상 최고의 작전, 와칸 계곡의 혈투'에서는 역사적인 전투 현장을 답사한다.
당시 토번(吐蕃·티베트)군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아프가니스탄의 와칸 계곡.
고선지는 토번을 정복하기 위해 1만명의 군사와 함께 파미르 고원과 해발 4703m의 다르코트(Darkot) 령을
넘어 아프가니스탄까지 진격했다.
실크로드 탐험가인 오렐 스타인(Aurel Stein)은 이를 두고 "나폴레옹과 한니발을 뛰어넘은 원정"이라고
평가한다. 고선지는 어떻게 '세계의 지붕'을 넘었을까.
3부 '중국 산맥의 제왕, 탈라스에 서다'에서는 이슬람 왕조와 당나라가 맞붙었던 탈라스전투를 소개한다.
총사령관 고선지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탈라스 대평원(현 키르기스스탄 지역)으로 향하지만,
전투에서 패한다.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이슬람 문화가 침투한다.
운영자 편집.
첫댓글 고선지..이름은 생각이 나는데~..큰 장군이셨네요..테레비로 바야겠어요..잘 보았습니다^^
혈통주의 !! 모든 국가에서는 혈통주의를 나라의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도 기초 사회(가족사회)가 중시되고 있고 고향하면 누구나 가지는 그리움과 애틋함이 있습니다 .고향 은 본적을 고향이라하고 그윗대의 고향은 중시조가 살던 곳이고 그윗대의 고향은 원시조님이 사시든 곳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뿌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명은 바뀌어도 자기의 조상은 바뀔수 가 없습니다.
그정도시기 사람이라면 나라를찾으려하던다 지형학상 토번 돌궐 가운데 수복한땅에 나라를세우던가하지 당나라개로살다 개같이 죽음을 맞이한게 너무 화가남 그리 위대한일했으면서 나라를세우시지 ...에휴~
고선지 고구려의 유미ㅣㄴ인데 나라가 망 하고 당에 가서 장군이 된 인물
큰일을 이뤄놓고 지나족한테 배신당해 처형이 됐으니 나라잃은 아픔이 결코 무관치 않네요...나라가 없이는 이민족의 노리개감밖에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