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여성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여성 대표 인권 유린에 극히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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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특검할려면 김혜경 김정숙여사 특검부터 하라>
필자는 호주 살면서 우연이지만 노동당원으로 속해있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이며 세 아이 중 딸둘을 가진 엄마이다. 이런 입장의 여성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이 정파를 떠나 여성 지도자들에 행하는 사악하고 몹쓸 행동과 태도를 보면 ‘Check and Balance’ 역할의 민주와 인권을 주장하는 당인지 도저히 정상적 상식을 가진 정치집단으로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자마자 윤석열 김건희 탄핵을 내걸고 지금까지 거리에서 데모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탄핵 중독에 걸려 온갖 여당의 고위인사들과 이재명 죄를 캐는 검사들을 탄핵한다더니 감사와 화해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싯점에서 조차 김건희 여사를 특검한다고 발악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필자는 김건희 여사가 특검을 당할 만큼 죄를 지었다고 보지 않는다. 도이취 주가 조작이라던가 아님 최근 좌파 목사와 끄나풀들의 조작에 의해 가방을 받은 사건은 안다. 또한 쥴리 사건을 만들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갖 성적 수치심과 모욕, 성적 폭력, 언어폭력, 인격 조롱을 해 왔지 않나?.
박전대통령 탄핵 당시 그녀를 16세기 헝가리 왕족인 ‘피의 백작 부인’이라는 ‘에르체베트 바토리’라는 수많은 처녀를 살해해서 피로 목욕한 역사 최대의 악녀로 비유한 것을 보고 정말 경악한 기억이 난다. 박전대통령에 대한 이들의 인격 살인만큼 김건희 여사에게도 이미 인격을 난도질 할 만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바토리 여왕 자체도 누명을 썻다는 뒷이야기가 있지만 김건희 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즉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 슬픔으로 갑자기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지 않은 건만도 천만다행일 정도로 소위 좌익과 개딸들에게 당해왔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중세기 서양혁명단에서 일어났던 마녀사냥이 아직도 근대 21세기 모국의 나라에서 버젓이 일어나는 것 같아 분노하며 안타깝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 예의 국가였다. 적어도 영부인은 국민이 좋던 싫든, 정파에 상관없이 국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는게 인간의 기본도리가 아닌가?
필자가 가장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특검에 분노하는 것은 김건희 여사 문제가 있다면 특검을 왜 문재인 정부 때 하지 않고 선거 앞둔 이 싯점에서 하는가 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미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판결한 사건이 아닌가? 김건희 여사를 특검한다면 김정숙 여사 특검부터 해야 하지 않나? 김정숙 여사가 국민 세금으로 산 엄청난 옷값 그리고 민간인으로 공군1호기를 타고 홀로 인도 관광 간 것 등을 파헤쳐야 한다고 본다. 더욱이 김혜경 여사는 어떤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쓴 여러 가지 음식값, 세탁비 심지어 제사비용내역까지 밝혀야하지 않은가? 이 두여사들의 죄가 법 상식이 없는 필자가 봐도 훨씬 더 크게 보이는데 왜 이들은 아직도 죄값을 치르지 않고 있나?
부인과 함께 출장 가서 몇천 불 추가 청구했다고 사임하는 호주 정치문화에 익숙해서 지나치게 민감해서인가? 더불어 민주당의 이런 꼼수의 정치적 결정은 모든 걸 떠나 한 여성에 대한 인권유린이요 살인이다. 더욱 화나는 것은 국민 우롱의 유치한 짓거리의 특검을 막고 싸워야 할 여당 당대표가 증거인멸교사죄를 짓고 당의 운영에 온갖 방해와 해당행위를 하고 심지어 현직 대통령까지 공개로 모욕준 이준석 전 당대표를 만나 김건희 여사 특검 이야기를 했다 하니 이역만리에서조차 분노가 치민다. 조폭 조작 공화국에서 벌어지는 특검 정치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지극히 선량하고 합리적이며 보통의 해외여성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2023년 12월 15 일
신숙희 ( PhD in TESOL at the University of Sydney).
《이 글은 국제자유주권연대 여성협의회에서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