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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스크랩 안재환 자살이유및 교훈..
금돌멩이 추천 0 조회 393 08.09.10 14: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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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0 17:52

    첫댓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책임은 없다는 군요

  • 08.09.10 18:10

    쩝~

  • 08.09.10 23:20

    집회 참여자들이 자신들에 대해 못마땅하게 얘기했다고 불매운동이니 뭐니 벌이는 행위는...반대로 이야기하면 누군가 집회 참여자들에 대해 못마땅하니 다 잡아가달라고 이야기하는 행위나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자신들의 행위는 정당하고 남의 행위는 나쁘다고 여기는 우습지도 않은 사고에서 비롯된 비극이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게다가 악플러들의 대부분은 미성년자...법을 제정하여 해당 미성년자의 보호자를 벌할 수 있게 되면 어떨까 합니다...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다며 닉네임으로 게시되는 글들...이 역시 실명제로 바꿔야하지 않나도 생각해 봅니다...자기 글에 책임지지 못하겠으면 함부로 글 게재하지 말아야겠지요

  • 08.09.10 23:22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른 얘길한 것 같지만...실상은 그렇다고 하네요...사채를 쓰건 뭘 했건 그건 그들만의 문제인것이고...

  • 08.09.11 00:19

    누구의 잘못인가요...말실수한 정선희?? 그 말실수했다고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군중?? 무책임하게 모든걸 남겨진이에게 남겨두고 가버린 안재환?? 과연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하는게 옳은 일일까요...정선희도 안재환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몹쓸 이 군중 심리도 참 불쌍한다는 생각이 듬니다....

  • 08.09.11 02:33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촛불탓으로 돌리고 싶으신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때문에 누구탓에 당신들은 생명을 버리시겠습니까? 왜? 남의 탓하기 그리도 좋으십니까? 자기생명까지도 남의탓으로 돌리며 버리시겠습니까? 돌아가신 그분에겐 안된일이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댓글다신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일 너무도 많지요 하지만 그때마다 그 누구에 탓을하며 원망이나 해야하는지요? 제 인생은 나에것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는 어리석음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 누구도 제인생을 책임지지않습니다.목숨을 버리면 끝나는게 아니에요

  • 08.09.12 10:34

    민감하시네요..촛불시위도 사회적 전반에 걸쳐 찬반론이 있습니다. 그것 또한 존중해 주시길...총체적 우리나라의 현실적 문제입니다.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들의 문제인게죠....

  • 08.09.11 02:59

    어려운 생활을 비관하여 애들과 같이 생을 마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들은 누구탓을 해야합니까? 지금 일부분 촛불에게 코드를 맞혀 그쪽으로 몰고가는 분위기로 편승하려하십니까? 서글픈 현실입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08.09.11 10:01

    분위기 편승이 아니고..어이없는 악성 댓글과 한가정을 파탄으로 몰수도 있는 그런행동들에 대한 염려로 댓글을 다신것 같습니다...촛불시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신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 08.09.11 08: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웃음 가득한 안재환 좋았었는데...안타깝습니다. 많이 힘들더라도 꾹 한번 참고 일어서면 좋았을 것을....고인의 죽음이 근거 없는 정치적 여론몰이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구 탓하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주위의 인물들을 다 탓해도 끝나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도움을 요청했겠습니까? 도와주지 않은 돈많은 부모형제들, 친구들, 연예인들, 같은 교인들, 사채업자들, 정선희씨 측근들, 좌파 우파 모든 국민들 죄다 탓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정선희씨와 죽은 사람만 더 불쌍해집니다. 불쌍한 사람 이용해먹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참~ jazz님의 인터넷 실명제는 찬성입니다^^

  • 08.09.12 10:35

    용선생님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 08.09.11 09:54

    해맑은 웃음과 착하게 보이는 얼굴이 참좋았는데... 삶이 많이 힘들 었나 봅니다..수십억 사채라는 돈이 너무 버거웠겠지요..많이 아쉽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9.12 10:39

    제 후배이기도 했답니다... 하루 빨리 이런 변고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08.09.11 15: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9.11 16:20

    금돌멩이님 깜짝놀라셨을듯...^^;; 강하게 대응하진 말아주세요...^^;; 잘못된 부분만 잘못되었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이성이 제 몸을 지배하지 못하는 존재들의 행위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암튼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인것만은 분명할겁니다...웃음을 주던 부부...고인에겐 명복을...남겨진 이에겐 힘을 내란 말을 해줄 수 밖에....다른뜻은 없네요...분위기 편승...뭐 그런 말은 말아주세요...자기 생각 없이 남만 따르는 자들과 비교되고 싶지 않네요...

  • 08.09.12 10:44

    유리잔 하나를 두고도 보는 시각이 다르듯 겸허히 듣고 존중하는 모습이 절실히 필요한 인터넷 카페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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