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보살님에 대하여
문수보살님이 얼마나 얼마나 위대한 성자요 부처님인 줄 아십니까?
부처님 다음 가는 큰 부처님이올시다.
오여래부처님이 먼저 붓다가 되었다 하더라도
문수보살님은 그 후로 불과를 일곱 번 증한 분이어요.
지금 경전에는 네 번이라고 되어 있을 거예요. 일곱 번 증하신 분이어요.
지혜와 신통과 변재와 복덕ㆍ공덕이 완벽히 갖춰진 분이어요.
그래서 앞으로 또 한 번 더 오십니다.
우리 문수보살님이 언젠가 이 세상에 한 번 더 오셔요.
그때의 부처님 이름은 보견(普見)입니다.
‘보견여래불’이어요.
넓을 보(普)자, 볼 견(見)자, 혹은 드러날 현(見)자, 보현불(普見佛)이 되는데,
여러분 이런 염불을 가끔 하십시오.
‘나무 보견여래불 대지문수사리보살~~’ 이거 한 번만이라도 들어도,
나아가서 한 번만이라도 불러도 12억겁의 죄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큰 바다가 있다고 하자. 거기 바닷물에서 한 방울 찍어낸 한 방울의 공덕이
아미타부처님의 공덕이라고 비교하자면,
이 큰 바닷물은 문수사리보살의 공덕이다.” 라는 거예요.
여러분 앞에서도 말씀드렸지요.
그 공덕, 변재 신통 지혜 공덕, 이것을 완벽히 갖춘 분이라고요.
그런 우리 문수보살님은 그동안 수많은 붓다를 내실 적에 스승으로 계셨습니다.
모든 붓다의 스승으로 지도하셨다고요.
지금 부처님이 불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지도하십니다.
저기 북두칠성 치성광여래부처님은 너무 바쁘시니까 일곱 분의 칠원성군,
일곱 보살님이 오셔서 지도했거든요.
그러면 우리의 스승입니다. 당대에는 스승이어요.
그와 같이 지난 세상에 문수보살님이 모든 붓다의 스승 역할을 했다고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2600년 전에 인도 땅에 오셨을 때도
문수보살님이 스승으로 지도하셨어요.
그래서《문수보살예찬문》을 보면 나올 거예요.
“석위능인사 금위불제자 이존불병화 대지문수사리보살”
(昔爲能仁師 今爲佛弟子 二尊不幷化 大智文殊師利菩薩)
이라고 나올 거예요.
그런데 문수보살님이 어떤 발원을 하신 줄 압니까?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으면 성불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는 서원이 있잖아요.
우리 문수보살님은 지장보살님보다도 훨씬 뛰어 올라가요.
“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성불 못 하면 성불하지 않으리.”라고 해요.
그러니까 그 폭이 얼마나 넓고 자비가 깊습니까?
“나유타 백천 여래가 중생을 위해서 이익된 일을 했다고 하자.
문수가 1겁 동안 중생을 이롭게 한 것만 못하리.” 이 정도라고요.
그런데 문수보살님이 우리 부처님밖에 몰라요.
부처님의 좌보처이지요.
우리 부처님 말씀이면 그저 죽으라고 하면 열 번 죽지요.
그 문수보살님이 우리 부처님한테 그렇게 효를 다한다고요.
능력이나 지혜 등이 우리 부처님한테 비하면 문수보살님은 아기예요.
비교가 안 돼요. 여러분 그렇게 알아야 합니다.
우주적인 능력이라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가늠을 못 했잖아요.
내가 이렇게 비교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문수보살님이 전번에 대적광전을 지을 때 들려준 게송이 있어요.
여러분 알 거예요. 이런 말이 있어요.
불세존 죄송합니다. 문수이옵니다.
다겁생 동안 모셔 왔지만 언제나 모자람이 있어
이 몸 천 만 개로 나누어 가루되어 바치옵니다.
문수는 광명만덕, 자재만현 도와 청정법신비로자나불 성전 만들어
우리 교주 불세존께 올리겠나이다.
우리 부처님한테 가루되어 바친다니까요.
이렇게 비교해서 설명해주니까 우리 부처님의 거룩하시고 위대함을 여러분 아시겠지요.
우리 부처님은 그런 부처님이어요. 우주 자체예요.
청정법신은 우주의 주인을 말해요. 그래서 우주의 주예요.
전지만능자재하신 진짜 하나님이다 그거예요.
최초의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처럼 인간으로 와서 한없이 윤회하고 축생도 되고,
윤회하다가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그래서 불과를 증한 것 아닙니까?
이것이 붓다예요. 부처님은 계십니다.
천지를 창조했다는 하나님은 없는 거예요. 말도 아닌 거예요.
그것은 완전 조작입니다. 우상이예요.
그 하나님 용어대로 개념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부처님은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고요.
그 부처님께서 영산불교 현지사에 와 계신다니까요.
출처:2014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