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핫플레이스는 어딜까?
찾기 위해 우리는 무작정 아무 버스를 탔습니다.
여행은 내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거!! ㅋ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불이 다꺼져서 여기가 어딘지 몰라서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 버스가 신기하게 아파트단지를 넘어서 다시 우리가 있었던 영남루쪽으로 돌아와서 거기서 내렸어요.
결국 영남루쪽이 핫플레이스 였습니다. 허걱 ㅋㅋ
브랜드 의류매장,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맘스터치, 죠스떡볶이 등등 있을 건 다 있었어요. 그래도 찾았다고 신나서 머먹을지 두바퀴정도 돌면서 죠스로 갔어요.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얼음골을 가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에 갔어요.
얼음골에서 먹을 것 사러 고고 !!
세번째 코스 -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는 재래시장, 은행, 하이마트, 밀양시네마가 있습니다. 밀양시네마 보고 조금 놀랬는데 영화관이기 보다는 그냥 가게 같았습니다. 궁금해서 또 들어가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