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9.29.(주일)주일낮예배(찬송)32장 만유의주재 (성경)전12:1-8 창조주 신앙이 무엇입니까?

[박용민]

영성일기 2024.09.29. (주일)
 
명성교회
2024년 9월 29일
제45권 39호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득열 목사
2부 09:10 김윤호 목사
3부 11:20 박현규 목사

4부 13:30 조성민 목사

5부 16:30 임기도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회 중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시32:10)
인 도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회 중 :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 14:26)
인 도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회 중 :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대하 20:20)
다같이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118:8-9)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32장(통 48장) 만유의 주재 ‧‧‧‧‧‧‧‧‧‧‧‧‧ 다같이

기 도 

1부  윤두리 권사(일천번제운영부등록부장)

2부  양인용 집사(4부예배위헌금부장)
3부  신대현 장로(해외선교위원회부위원장)

4부  조정희 집사(의료선교회행정지원팀팀장)
5부  정지택 집사(명성다윗아카데미예비학부장)

성경봉독 : 전도서 12:1-8

1부  김세환 집사  김성희 집사
2부  박진호 집사  엄재윤 집사
3부  조일환 집사  엄향매 집사
4부  김태준 집사  이선희 집사
5부  이호성 성도  박유나 성도

* 전도서 12:1-8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
2.  before the sun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grow dark, and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3.  when the keepers of the house tremble, and the strong men stoop, when the grinders ceas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looking through the windows grow dim;
4.  when the doors to the street are closed and the sound of grinding fades; when men rise up at the sound of birds, but all their songs grow faint;
5.  when men are afraid of heights and of dangers in the streets; when the almond tree blossoms and the grasshopper drags himself along and desire no longer is stirred. Then man goes to his eternal home and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6.  Remember him -- before the silver cord is severed, or the golden bowl is broken; before the pitcher is shattered at the spring, or the wheel broken at the well,
7.  and the dust returns to the ground it came from, and the spirit returns to God who gave it.
8.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Everything is meaningless!"

교회소식 ‧‧‧‧‧‧‧‧‧‧‧‧‧‧‧‧‧‧‧‧‧‧‧‧‧‧‧‧‧‧‧‧‧‧‧‧ 김하나 목 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창조주 신앙이 무엇입니까? --- 김하나 목 사

https://www.youtube.com/watch?v=mC0NZ6XqUaE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의 나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는가에 대한 지혜를 구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을 마치며 자녀들에게 한마디 유언을 남길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도자 코헬렛은 전도서의 마지막 장에서 삶이 끝남을 느끼며 헛되다고 말하면서도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을 붙잡을 것을 주문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창조주 신앙입니다. 

잠언, 욥기, 전도서 세 개의 지혜서의 공통된 결론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신론적이고 유물론적인 사고관을 떠나, 해 아래의 육신이 아니라 위를 보고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창조주의 계획 속에서 이 땅에 존재함을 믿는 것이 창조주 신앙입니다. 

우리는 우연 속에서 이 세상에 나타났다가 세월 속에서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의미를 갖고 창조의 계획 속에서 이 땅에 존재합니다. 우리의 고난은 이유를 알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나타나셔서 창조 세계를 보여주십니다. 이 신묘막측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를 운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는 것이 창조주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세계를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의 삶에 헛되게 보이는 것조차도 창조의 질서와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우연과 물질 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만드시고 지금도 다스리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뜻과 목적을 갖고 보내셨음을 믿는 것이 창조주 신앙입니다. 

우리의 삶이 작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뜻과 목적을 갖고 보내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기생 라합처럼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은 존재들이 나와서 그들이 얼마나 귀한 사람들이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길든 짧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하신 목적을 갖고 이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순간에 넘어지지 않도록 창조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말도 예수님을 잘 믿으라는 말이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478장(통 78장) 참 아름다워라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 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윤선덕 권사
2부 구자일 집사
3부 김명호 장로

4부 홍성광 집사

5부 손성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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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장   만유의 주재  [찬양]

1.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2.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같은 기쁨 주시네
3.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할 수 없도다

아멘

478장   참 아름다워라 [자연과 환경]

1.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 하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