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5606642038048&mediaCodeNo=258
신 후보는 15일 체육회장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유 당선자와 체육계 개혁
과 변혁에 관해 이야기했던 일을 전했다.
그는 모든 언론이 유 당선자의 선출을 대이변이라고 한다며 “오래전부터
유 당선자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또 전날 오전 유 당선자
와 통화했다고 밝히며 ‘체육인은 체육 개혁에 목말라 있다’고 자신감을 보
였다고도 덧붙였다.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281
신문선 후보도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두 단체
행정에 관심이 많다. 특히 유승민 당선인과는 지난해 8월 만나서 적극 지지
한다는 뜻을 개진했다”며 “이기흥 회장의 낙선이 예상됐으나, 유승민 후보
가 당선됐다. 축구협회장 선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승민 당선인의 바통
을 받아 열심히 뛸 것이다. 국민께 상식과 정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힘주었
다. 그러면서 “선거운영위원회가 공정하게 짜인다면 정관상 선거인단을 19
4명이 아니라 300명까지도 구성이 가능하다. 이 부분을 방법론적인 시각으
로 국민들께 동의를 구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