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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하항항항항
스크랩할때 댓글 하나 달기가 그렇게 힘드니 여시들아...
하....
스크랩 금지했어
토익은 그닥 훌륭한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시들에게 혹시나! 혹!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LC 정복 비법노트를 찝니다
>_<
1.
기본정보 - 토익은 비즈니스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빠밤!
토익의 LC는 모두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가 다른건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거기서부터 토익 LC는 출발하는 거라고 할 수 있어.
파트1은 우선 그림을 보고 비교적 가깝게 묘사된 문장을 찾는거야.
쉽게 말하면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기 앞에 놓인 상황들은 묘사하는 능력을 검증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 아, 더 멋진 말 있는데 기억 안 남)
묘사하는 능력이라기보다는 묘사한 내용을 듣고 내가 그걸 이해할 수 있으면 되는거야.
쨌든, 토익에 등장하는 문장, 표현들은 비즈니스 개념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거고,
등장하는 예문 그리고 파트6의 지문은 다 비즈니스에 근거한 내용들이지.
파트7에 나오는 지문들도 광고, 비즈니스 레터, 구인광고, A/S안내서 등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내용들이 등장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카데믹한 영어를 버리라는거야!
토익은 철저한 시험영어고, 또 비즈니스 영어야.
아케데믹한 마인드를 버리고 철저한 시험영어, 비즈니스 영어의 개념으로 다가가야
여시들도 쉽게 토익을 정.복.할 수 있는거지!
오키도키?
2.
위에서 다하지 못한 파트 1, 2, 3, 4의 차이점과 이해
위에서도 말했지만 ETS에서 괜히 LC파트를 4개로 분리해놓은 게 아니야.
심심해서? 노노 지문이 남아 돌아서? 노노
딕테이션 들려주려고? 노노
바로 각 파트의 기능들이 다르기때문이지!
파트1이 기본적인 상황묘사,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면
파트2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는거야.
쉽게 생각해서 내가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
전화가 왔어, 영어로 쏼라거려, 누군가가 물어보지
누가 그 일을 해요?
그럼 난 그 말을 알아듣고 응 미스터 킴이 해.
이런 대답만 해주면 되는거지!
파트3는 대화중 핵심을 파악하는 거지. 쉽게 말해 비즈니스 미팅에 들어갔어.
사람들이 대화를 하고 있는데 너만 못 알아들어서 계속
파든 미?를 외쳐!!!!!!!!!!!!!
그럼 회의시간이 배로 불어나
너는 욕을 뙇!!!!! 자꾸 그러면 해고크리.
ㅠ_ㅠ
그러니 파트3는 미팅상황중에(유사상황포함)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를 파악하고 알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거야.
영어들이 미친듯이 외쳐지는 그 미팅 상황에서 어디서, 누가, 언제, 왜, 무슨 문제가
내가 필요로 하는, 파악해야 하는 정보 파악이 중요한거지!
마지막으로 파트4는, 1인 화자가 뭐라고 쏼라쏼라 말해. 이건 왜 그러냐!
너님들 회사다니면 세미나도 참석하고 그럴거 아냐?
그럼 몇 시간짜리 세미나나 강연에서 너님이 필요한 정보를 캐치해서 회사에 전달하고
일처리하는 능력검증을 목적으로 하는거지.
4가지 파트를 들으면서 내가 얘기한 내용들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처음에 막 듣겠다고 덤빌때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목적에 맞게★ 듣기를 할 수 있을게야.
3. 각 파트별 공략법
1) 파트1
토익 LC에서 암기가 필요한 파트는 1, 2 두 파트야.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문장을 듣고 넌 아니야!라고 제껴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거지.
쉽게 말해, 파트 1, 2는 듣고
oh oh 너님 정답!
이거 아니라
oh oh 너님 오답, 너 치워!!
이게 중요한 포인트 오.답.제.거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오답을 치워라.
내가 암기가 필요하다고 했던 이유는 이거야.
LC 문제에 이 사진이 나왔다고 해봐?
그럼 사진 파악부터 하는 게 우선 이겠지?
우선 주인공은 남자 한 사람이고 여기는 서점인듯 해 그치?
근데 여기가 서점인지 아닌지는 안 중요함^^
왜냐면 우리 토익은 친절하게도 그냥 store로 넘겨주심
깔끔한 느낌!^^
쨌든 저 남자는 어느 상점에서 책을 보고 있지?
그럼 뭐가 중요해? 저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동작, 행위, 상태 묘사가 필요한거야.
그럼 무언가를 보고 있다는 표현을 여시들이 알고 있어야,
저 사진에 대한 정확한 묘사 표현을 답으로 고를 수 있는거지.
토익 파트1에서 보다, 관찰하다 라는 뜻으로 등장하는 동사는 꽤 많은데 몇가지만 적어보면
look at, look through, inspect, check, exam, read, study, stare at 등등이야.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은 동사가 있음^^
저런 사진이 등장했는데 위에 써놓은 동사들이 등장하면 답으로 고르면 되는거지!
쉽게 말해, 머리에 든 게 있어야 듣고 고른다!
이 원칙이야.
암기가 1순위고
두번째는 듣는 방식인데 파트1은 동사와 마지막 명사를 듣는게 좋아.
위의 사진을 예로 들면 LC에서 들려줄 수 있는 문장은 이거야.
The man is inspecting the book.
그러면 들어야 할 것은
동사와 마지막 명사니까 inspecting과 book이지.
이것만 들어도 충분한 정보야.
대부분의 파트1 지문은 저 동사와 마지막 명사를 건드려서 오답을 만드니까
요 두 개 듣는 연습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주어. 사진에는 1인 주어가 있을 수도 있고 2인 주어 혹은 많은 사람이 나오는 사진이
등장할 수도 있어. 우선 결과부터 얘기하면 1인주어는 답 고르는데 주어부분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
그 이상의 주어는 신경을 써야하고.
2인주어에서 남, 녀가 나오는데 여자가 컵들고 있고 남자가 컴퓨터를 보고 있는데
남자가 컵들고 있다는 말을 하면 틀리는거지
(근데 이런 황당한 지문은 거의 없어^^* 이해를 돕고자 ㅋㅋ)
2인이상의 주어에는 주어도 신경써서 듣자!
그리고 여시들이 신경쓰는 받아쓰기도 동사와 마지막 명사만 하면 돼.
그 문장을 듣는데 사진과 문장에서 주어가 영향을 미친다면 주어도 받아쓰기 해야하는거고!ㅎ
파트1 공략
1. 문제를 보자마자 사진 분석을 한다.
2. 등장하는 사람, 배경, 물체 등에 주의를 기울여 본다.
3. 동사와 마지막 명사를 듣는다.
4.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정답이 아니다.
ex) 사람들이 버스정류장에서 서 있어. 근데 지문에 '버스가 정류장 쪽으로 오고있다'
라는 문장이 들렸어. 이건 정답일까?
노노, 왜냐면 사진에 버스가 없으니까!
버스정류장이니까 당연히 버스가 오고 있겠지ㅋㅋㅋㅋ
그럼 거기에 비행기가 오겠어? 아 어디서든 버스가 오고있겠지,ㅋㅋㅋ
근데 사진에 버스가 없어..... 그럼 오답이야! 치워!
5. 딕테이션은 꾸준히 한다. 어디가 틀렸는지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6. 수동진행형 being p.p가 나오면 사람이 그에 해당하는 동작을 하고 있어야 정답
사람은 없고 사물만 있는데 being p.p 표현이 나온다면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제거하면 됨!
토익 파트1에서 가장 쉽게 주는 정답/오답 힌트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기본은 뭐라고?
머리 채워넣기!!!!!!
머리를 채워넣을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갔소
출처 : 내가 다녔던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
2) 파트2
파트2는 또 파트1이랑 달라.
파트2는 어떤 사람이 질문을 던져 그럼 난 그 대답을 고르는거야.
쉽게생각해서 한 문장만 예로 들면
Who did it? 이렇게 질문을 했다이거지?
그럼 난 질문자에게 어떤 정보를 줘야해? 당연히
'누구'에 해당하는 정보를 주어야 하는거야.
A) Mr.kim did it.
B) James is my manager.
C) Yes, it is good condition.
이렇게 세 개의 문장이 여시들의 귀를 파고 들었어.
이러면 답은?
당연히 A겠지.
이런식이라는거야.
안 어렵지?ㅎㅎ
파트2도 외워야 할 게 있어.
외움이 필요한 파트는 1, 2이다! 기억하고 있지?
파트2에서 외워야 할 건
이렇게 물어보면 이게 답이다.
질문-대답 조합을 외우는거야.
가장 쉽게 정복해야 할 질문은 당연히 5W1H 질문이지.
when, where, who, why, what
how
언제? 그럼 언제?
회의 언제 해요? 토요일에 해요
어디서 해요? 5번 미팅룸에서 해요
누가 이 일 책임자죠? 미스터 킴이 책임져요
왜 못 왔죠? 차가 막혀서 못 왔어요
무슨 일이죠? 미스터 리가 직장을 옮겼어요
how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양해.
예를 하나들면
how much? 얼마
how many? 얼마나 많이
how long 얼마나 길게
how far? 얼마나 멀어
등등, 뒤에 등장하는 형용사에 따라 내가 답해야 할 내용이 달라지는거야.
그리고 how was는 상태를 묻는거고!
5W1H는 비교적 답이 정해져있고 답도 간단해.
질문이 직접적이고 직설적이라 내가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없는거지.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
5W1H 질문은 기본적으로 다 맞아라^^
여기서 틀리면 답도 없다^^^^^^
이거야!
이 외에 파트2에 등장하는 질문 유형은
부가 의문문, 선택 의문문, 평서문, Q & Q(질문을 질문으로 답하는 형식) 등등이 있어.
이 부분에 있어서도
이렇게 물어보면 이딴게 답이다를 외워야 해.
머리 채워넣기 위한 자료
자료출처 : 유스타잉글리쉬 홈페이지
파트2를 공부하면서 중요한 내용!
파트2도 파트1이랑 마찬가지로 답을 찾는 공식은 오.답.제.거!
파트2에서 등장하는 오답공식은 4개가 있어.
1. Yes/No를 이용한 오답
ex) 질문자가 which color do you like?
이렇게 질문하면 내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를 대답해야 하잖아.
근데 여기다대고 '응'이라고 대답하면
질문자는 얘가 장난하나 나 무시해? 이렇게 되는거야.
쉽게 말해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질문에는 yes, no로 대답할 수 없어.
누가 그거 했어? 응
(얼핏 들으면 맞는 거 같지만, 질문의 핵심은 '누가'에 있어)
너 왜 회의에 늦었어? 아니
이럴 순 없잖아^^*
2. he/she 오답
기본적으로 he와 she가 등장하는 답은 오답이라고 체크하면 돼.
질문에서 Mr. or Ms.를 얘기하지 않는 이상
내쪽에서 그나 그녀를 꺼내지 않는 게 원칙!
ex) who did it? 이라고 질문했어
근데 대답을 sho did it.이라고 했단말이야
그러면 질문자가 다시 물어야겠지?
who is she?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거야. 그녀가 누구냐고!!!!!!
3. 유사발음 오답
유사발음 오답은 파트2에서 가장 쉽고도 많이 나오는 오답유형이야.
예를드면
Q. What time is the interview?
A) No, it's too early.
B) It's a lonely view.
C) Three o'clock.
답은? 초보자라도 쉽게 알겠지? C야.
그렇지만 B 지문을 다시 볼까? 질문에 나왔던 인터뷰와 유사한 발음인 뷰를 보기에 넣어
정신놓고 듣던 수험자들은 헷갈려서 저걸 답으로 고르게 한단 말이야.
한가지 예를 더 들면
너 무슨 색 좋아해? 이렇게 물어봤는데 보기에
그 컬러는 정말 환상적이네요! 이런 게 나오면?
질문에 나왔던 color를 활용한 유사발음 오답인거지.
이건 듣고 자시고 할 것 없이 무조건 오답!
4. 시제오류
시제오류는 이런거야
질문은 현재인데 미래로 대답한다거나
과거의 일을 묻는데 미래로 대답한거나 이런 거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오류이니까 신경써서 들을 것!
파트2 오답은 저 4개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아.
그러니까 저것만 잘 숙지해도, 여시는 파트2를 정복할 수 있다 이거지.
내가 파트2 듣는 방법을 써볼게.
질문이 나와
Q. who is susan's manager?
이걸 들었어 그럼 무슨 생각을 해야해?
첫째, 누구누구누구눅누구누구누구 딴 거 생각하지 질문자가 알고 싶은 정보는 '누구'이냐야.
둘째, who 즉, 의문사의문문이니까 yes/no로 나오는 대답은 절.대 오답이다.
셋째, manager와 유사 발음을 이용한 오답이 등장할 수도 있겠구나.
넷째, who는 직위나 직책, 이름 등으로 대답한 게 답이다.
봐봐, 머리가 채워지지 않았는데 1번부터 4번 생각이 들까?
절대 아니야. 어떻게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는 게 답이다가 머리에 들어있어야 하고
관련 오답 내용도 들어있어야 하는거야.
이제 오답제거 훈련을 해볼게
A) manager is in charge of marketing advertisement.
B) Mr. kim
C) Yes, she is going to the shop.
A를 보자, 이건 뭐다? manager 유사 발음을 이용한 오답 치워!
B를 보자, 누가 수잔 매니저야? 미스터킴 요거 정답
C를 보면?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yes/no 나와 못 나와? 못나와 치워!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는거야.
그밖에 외워야 할 게 많아.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전치사 in은 상태, 지속(기간)을 나타내고
at은 특정장소/특정행위/특정시점을 나타낸다는 차이가 있어
그러니까 너 어디있어? 라고 물어보면 in the store가 정답이고
너 이 물건 어디서 샀어?라고 물어보면 at the store가 정답이야.
그 차이는? 어디있느냐는 내 상태를 나타내는거고
어디서 샀냐는 건 특정장소(그 상점에서) 특정행위(물건을 삼)를 함을 표현하는 거기 때문이야.
이건 알아두면 RC풀때도 도움이 되기도 해^^
그밖에 파트2 유형에는
Do/ Have/조동사/Be동사/부가의문문이 있고
선택/권유/부탁/간점/I don't know.
평서문/구어체
등등이 있어.
전략노트에 들어있는 내용이니까 간단히 설명만 할게.
I don't know 유형은 천하무적이야
누가 그 일 해?
언제 도착해?
미스터 킴을 알아?
새로운 매니저가 도착했지, 그렇지?
이런 질문에 다 대답할 수 있어.
몰라.
장땡.
모른다는데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don't know에서 발전한 대답 유형으로는
아직 결정안났대.
데스크에 가서 물어봐.
내가 물어봐줄게
등등이 있어. 이것들을 다 생각해보면 결국
모.른.다. 로 귀결되는거지^^
정리
여기다 다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내가 대략적인 내용들만 써놨는데
내가 올려준 전략노트 달달 외우고
거기에 등장하지 않은 예문이나 대답들은 각자 문제집을 푸는 과정에서 외우고 보고 하는 게 제일 좋아.
풀고 맞았구나
이러고 넘어가지 말고
이게 왜 답인지, 이게 왜 답이 아닌지
how much로 물어봤으니까 얼마가 답이구나.
yes/no는 안되는구나.
이런식으로 자기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해!
파트1, 2는 모다?
응응 암기^^* 그거지
머리에서 꺼내올 지식을 우선 저장해둬야, 필요할 때 파파팍 꺼내서 쓸 수 있지.
오키도키?
3) 파트3
파트3같은 경우에는
남자/여자 파악이 굉장히 중요해.
그리고 문제에 따라 대화의 흐름을 따라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
파트1 디렉션 시간에 파트3 문제를 읽어두고
파트2 디렉션 시간에 파트4 문제를 읽어두면
파트 1, 2가 끝나고 3, 4로 넘어왔을 때 당혹스러움이 덜해.
파트3에서 여러 강사님들이 가장 강조하는 건
문제에 있는 힌트를 이용해라! 이거야.
질문을 보면 대체적 유형이 이렇게 나와.
41. 이 대화 어디서 일어나고 있어?
42. 여자 몇시에 출발한다니?
43. 다음에 남자 무슨 행동한대?
이런식이야. 쉽게 말해 뭐냐면 대화의 흐름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질문이 나온다는거야.
첫문제에서 물어보는 내용은 대략이거야.
대화 장소, 대화 주제, 화자들의 직업
문제 예시들을 살펴볼게.
Where most likely are the speakers?
What are the speakers mainly discussing?
What are the speakers talking about?
문제들이 묻는 질문이 뻔해.
쉽게 말해 대화가 진행되는 배경지식에 대해 묻고 있는거야.
이런 내용들은 처음 두 줄에 답이 있어.
쉽게 말해 처음 두줄 놓치면 3문제 중에 한 문제 놓치는거야^^
아주 멋지지?
그러니까 초집중을 해야하는거지.
두번째 문제는 대부분 상세정보를 물어.
간혹 질문 순서가 바뀌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1-3문제 정도고 대부분은 이 흐름에 맞춰서 나온다고 보면 되어!
질문 예를 들어보면
What does the woman need to do?
How did the woman find out about the change?
What have employees at the Hong Kong office done?
과 같은 질문인거지.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주고 받는 와중에 그들이 제시한 상세정보,
즉 keyword를 이용한 문제풀이 인거야.
질문예시에 첫번째 질문같은 경우는 need라는 단어가 키워드(woman은 당연히 키워드인거 알지?)
두번째 질문같은 경우에는 change가 키워드
세번째 질문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Hong Kong office가 키워드 인거지.
아주 똑똑해 우리여시들^^
그다음 마지막 질문을 보면 대부분 다음 행동에 대해서 묻고 있어
According to the woman, what will happen next week?
When will the speakers travel together?
What does the man say he will do?
이런식의 문장!
뭐한데? 뭐할거래?
논리상 이런 문장은 상, 중, 하 中 어디에 위치할까?
정답은?
하!!!
띵똥!
미래일정 제시, 다음행동 제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이 마지막에 위치하고
대부분의 정답은 대화의 끝 부분에 있다!
파트3는 대부분 처음 두줄에 첫 문제, 중간 두 문장에 두번째 문제, 마지막 두 줄에 마지막 문제.
이렇게 정답이 있다고 보면 되.
내가 대부분이라고 얘기하는 건, 100%가 아니기 때문이야.
세상에 100%인 건 없잖아?ㅎㅎㅎ 토익 시험도 마찬가지야.
그러면 그 예외는 뭐가 있느냐?
1+1/1, 1+1+1, 1/1+1 이런식의 조합이 가능해.
어딘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같이 나오거나,
상세정보를 얘기하면서 다음에 무엇을 할지가 나오기도 해.
이런건 대화의 흐름을 타다보면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위에서 문제에 나타난 대화의 정보를 잘 파악하라고 했지? 어떤 식의 조합이 되느냐는
문제가 결정한다고 할 수 있어. 문제 파악이 핵심이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토익 문서는 비즈니스 문서이기 때문에 문제가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지않아.
여시들이 회사에 갔는데 어딘지에 대한 질문은 위에서 하고
주제는 아래서 하고, 다음에 여시가 할 행동은 중간에 제시하지는 않겠지. 상식적으로!
문서의 상식적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거지.
수업들은 강사님이 나한테 해주신 말씀인데,
★문제에 끌려가지말고 문제분석을 통해 니가 지문을 끌어가라★
이거였어. 이해가 가지?
파트3 전략 노트
4) 파트4
파트3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문서고 대화의 상식적인 흐름이 있다는 걸 이미 머릿속에 넣고 있다면!
여시는 이미 파트4의 반을 먹고 간다고 생각해도 좋아!
(누구맘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맘대로^^*)
파트3와 4에 등장하는 지문은 formal announcement라는 걸 명심하고 그에 따라 말의 순서가 있다는 것도 기억해.
파트4에 등장하는 지문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걸 분석해보면
전화 메세지, 상점 등에서의 안내방송, 라디오 방송(교통방송), 인물소개, 회사행사(올해의 직원상 등)
대강 이런 순서로 나뉘어져.
위에서도 말했듯이 formal의 머릿속에 넣고!
전화메세지를 예로 들면
전화메세지의 대체적 순서는 이래.
인사, 받는사람
This is 거는사람. Calling from 자기소개(직업, 장소, 업종)
상황+전화건 목적
구체적 정보제공
미래일정, 요구사항
제안, 연락처
이것처럼 위에 나왔던 지문의 종류들도 저런 식으로 분석이 되어있으면 지문을 들으면서 헤매지도 않고
지문의 순서를 여시가 먼저 알고 들어가니까, 지문에 끌려가지 않고 끌어갈 수 있어!
이해가 가지?
한가지 더, 인물소개 지문의 경우는
Hi, 인사
주인공 소개(신입, 은퇴, 수상자)
현재정보(현재 직위)
과거정보
장점, 구체적 미래일정
연설합니다->박수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되는거지!
이런 걸 익힐 수 있는 파트4 전략노트!
4. 종합정리
토익LC 파트1,2,3,4는 서로 다른 전혀다른 생명체... 사람과 사람..........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서로의 기능을 갖고 여시 너님한테 묻고 있는거야!
비즈니스하려면 이런 거는 할 줄 알아야 해^^* 이렇게
RC보다 LC가 훨씬 점수 올리기 쉽다고들 말하잖아?
진짜야 ㅋㅋㅋㅋㅋㅋ 그들은 거짓을 말하지 않았던게지.
고득점(900점 혹은 그 이상)을 받으려면 LC만점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지.
LC는 연습의 산물이야.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면 못 외울리 없건만은
우리는 왜 안 외우는가!!!!!!!!!!!!!!!!!!!!!!!
귀차니즘을 떨쳐버려라!!!!!!!!!!!!!!!!!!!!!!
우리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 한글을 익히고 구구단을 외웠던 이유를 기억하라!
기본이 있어야 그 위에 응용도 하고 뒤집어도 보고 씹뜯맛즐도 해본다는 거^^*
LC는 사람이 만든 문제고, 틀리라고 만든 문제 아니고
동그라미 치라고 만든 문제야.
그대신 고득점과 중간득점, 하위득점자들을 걸러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는 시험영어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게 있어. 여시들은 그 기준점들을 깨부시기 위해 공부를 하는거지!
조급해 하지말고, 기본부터 처음부터 기초부터 한 다음,
그 다음에 실력을 쌓아.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기를 바랄게.
나 이거 진짜 열심히 썼으니까...
음.....>0<.....
안녕.......^^
나의 토익 지식들이 쌓이게 도와 준
이 모든 지식의 근본, 유수연 쌤께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칠게! 뿅!
여시들 반응 좋으면 각 파트별로 정확한 비법노트 다시 찔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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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1 09: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1 20:48
나두 비댓궁금해유....신토익에도 괜찮나유?
집에 가서 또 읽어봐야지 고마워 여시야ㅠㅠ
ㅠㅠㅠㅠ 아 여시야 진짜 고마워...진짜 하나도 몰랏었는데 이거보고 꼭 다시 정리해서 해야겠다!!!
연어하다가 왔는데 짱이야 여시..고마워!!
너무 강같은 글이야...고마워ㅠㅠ
참고할게 고마워ㅠ
ㅠㅠ고마워여시야ㅜㅜㅜ(토익)다시올게♡♡
잘볼게ㅠㅠ고마워ㅠㅠ
와이거집가서바로한다 고마워!
꿀팁.. 고마워 ㅠㅠㅠ
이런거 잘안남기는데..고마워서남겨!!고마워
토익공부법 진짜 고마워!♥♥♥♥♥♥♥♥
토익공부 시작했는데 강같은글이군,,감사
엘씨 꿀팁 고마워 큽
연어하다 왔습니다...감사해요 ㅠㅠ
엘씨 뽀갠다ㅜㅜㅜ 고마어
고마워영 💕연어하다 엘씨 공부법 득템!!
고마워어ㅜㅜ
2탄 먼저 보고 1탄도 보려구 연어왔어!! 댓글 먼저 달구 정독할게!! 엘씨 팁 고마워요 여시!!!
대박이다 너무 친절해 ㅠㅠ 고마워 잘볼게ㅜㅜ
잘볼게! 열심히 해야지
진짜 너무 고마워 여시야.... 엘씨가 내 발목을 잡는다 ㅠㅠ
너무 고마워ㅠㅠㅠ 엄청 도움됐어
고마워여시!!!!! ❤️
토익 연어하다가 들어왔는데 너무 좋다!!
연어하다가 왔어 고마워ㅠㅠ
연어하다 왔는데 너무 도움된다 여시 천사야ㅠ
연어하다 왔어 정말 고마워!!
연어하다왔어ㅜㅜㅜㅜ 고마워ㅠ
고맙다ㅠㅠㅠㅠ
고마워!!
고마워ㅠㅠ
ㅠㅠㅠ 점수안나와서 열심히 찾는데 꿀팁 가득이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ㅠㅠ 정성뭔데 진짜로 ㅠㅠㅠ 고마유ㅓ윱
고마워ㅠㅠ
진짜 눈에 쏙쏙 박혔어 고마워 !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