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COLOR: #980000">국내 첫 치어 대량생산, `괴도라치' 무상 방류</SPAN></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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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8299; FONT-SIZE: 14pt">- </SPAN><SPAN style="COLOR: #008299; FONT-SIZE: 14pt">어린종묘(전장 6∼8㎝급) 10만 마리, </SPAN><SPAN style="COLOR: #008299; FONT-SIZE: 14pt">속초시 금호어촌마을 해역에</SPAN></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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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홍성봉)이 지난해 11월부터 자체 인공채란 및 부화를 통해 생산한 괴도라치 어린종묘(전장 6∼8㎝급) 10만 마리를 10일 속초시 금호어촌마을 해역에 무상방류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종묘생산개발에 성공한 `괴도라치'는 연구원에서 2013년부터 시험연구에 착수해 인위적 성성숙 유도 및 부화기술, 초기먹이, 최적 사육환경규명 시험·연구를 완료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어린고기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어업인들 사이에서 일명 `전복치'라 불리는 괴도라치는 전복을 먹고 살아 몸에 좋다는 인식 확산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매년 미식가들이 증가함은 물론, 1㎏당 가격이 5만원 이상에 거래돼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고소득 품종이다.</SPAN><BR><BR>*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9.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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