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장피와 문어

[기회 일기일회]

오늘은 1월 1일.
새해를 시작하는 날.
매일 먹는 고기 말고 뭔가 새로운 것을 먹고 싶었다.
이마트 검색을 하니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안다.
특별 할인.

양장피와 문어를 구입했다.
양도 딱 혼자 먹기 좋은 정도.
이제 한해도 시작.
올해도 맛나고 잼나게 살자.
홧팅~~~^^

[지한이]

날짜보니 신선하네요.
맛있게 드셨나요?
내는 점심에 새해 라서
떡국 먹었고 나이도 한살
더 먹었습니다.

[기회 일기일회]

저는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국은 가끔 먹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양장피와 문어. ㅎ

[풍경소리]

새해에 맛난 음식 많이 드셨네요.
맛난거 많이 챙겨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해에도 멋지게 사세요.

[기회 일기일회]

얼마 전에 본 영화에서
죽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문어를 먹더라구요.
그 장면이 생각나서 구입했어요.
따라쟁이. ㅋㅋ

[풍경소리]

문어 맛있죠!!!
요기 수유시장 가면
문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도 조만간 문어 먹어야겠어요.^^

[기회 일기일회]

수유시장 그립네요.
강북에 20년 살았고
서라벌고 나왔어요.
지금은 이사갔지만요.

[풍경소리]

헐~그러셨군요.
옛추억을 더듬어 수유시장
한번 방문하세요.
문어숙회 먹으러~ㅎ

[기회 일기일회]

수유시장 번개도 좋겠어요.
수유시장에 맛집도 있으니까요.^^

[풍경소리]

한번 고려해봐아겠어요.
좋은생각이신대요.

[예분]

혼자서도 잘드시네요.^^
올해는 같이 먹어줄 마음이 이쁜 여친을 만나길 바랄게여^^

[기회 일기일회]

여친은 필요 없고
맛난거 먹기만 바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