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꿉시절
세상에서 가장 이쁜 똥,
하나도 안 더럽다
바짝 마르면 쑥향이 난다
소꿉 식탁에 오른 순이의 콩자반
그 시절엔 모래도 밥이었지
첫댓글 아유 귀여워요 아주 공갈 염소똥 반찬 즐겨 소꿉 식탁에 올렸지요 까마중과더불어요 어찌 포착하셨을 지요
설악산 관광 갈래, 동물원 갈래?누가 그러면 나는 동물원에 갑니다.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거든유 거긴.찍어달라고 엉덩이 들이대는데 안찍을 수 있나요? ㅎ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세팅해서 떨어지는 똥알이 선명히 잡힌 게 다행.
전문가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입니다.
생동감을 부여해봤자 똥입니다. 더럽지 않다 해도 똥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현장감이 넘칩니다 순간포착 하느라 애씀하셨네요
저런 장면은 사전에 기획할 순 없는 거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만나는 경우입니다. 세상에 배설 장면을 노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애쓴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근심을 푸는 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힘이 드나 봅니다^^
첫댓글 아유 귀여워요
아주 공갈 염소똥 반찬
즐겨 소꿉 식탁에 올렸지요
까마중과더불어요
어찌 포착하셨을 지요
설악산 관광 갈래, 동물원 갈래?
누가 그러면 나는 동물원에 갑니다.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거든유 거긴.
찍어달라고 엉덩이 들이대는데 안찍을 수 있나요? ㅎ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세팅해서 떨어지는 똥알이 선명히 잡힌 게 다행.
전문가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입니다.
생동감을 부여해봤자 똥입니다. 더럽지 않다 해도 똥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현장감이 넘칩니다
순간포착 하느라 애씀하셨네요
저런 장면은 사전에 기획할 순 없는 거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만나는 경우입니다.
세상에 배설 장면을 노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애쓴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근심을 푸는 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힘이 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