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933116
장시호씨(38)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37)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이후 자신을 통해 이모인 최순실씨(61)를 알게 된 김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의 설립 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
장씨는 이 과정에서 김씨가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씨는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기사 전문은 링크로 보세요.
- 어디까지 엮어 있는건지 몰라도 김동성까지 소환되고 있습니다. ㅎ
첫댓글 김동성 눈도 참;; 장시호랑 교제라니ㅋ
흠...ㅠㅠ
동계비리스포츠인가 ㅎㄷㄷ 금메달 많이 회수되겠네요
어쩐지... 김동성 언젠가 팟캐스트 어딘가 나와서(정확히 어떤 팟캐스트 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출현해서 빅토르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대한빙상연맹은 옹호하더라구요. 더러운 물에서 놀고 있었군요.
김동성은 뭔가 이상한 낌체 느끼고 최순실 사업에 협조 안해서 변방으로 나돌았다고 동정론이 형성되었는데, 또다른 반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