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로스터를 보니 절망적이네요..
커닝햄만 죽어라 고생하는게 너무 안쓰러울 정도로..
스튜는 점점 인저리프론이 되어가는 건지, 결장이 너무 많고, 듀렌 역시 나올 땐 좋은 모습이지만 이번 시즌 결장이 꽤 되는편입니다.
아이비 역시 시즌 초부터 주전으로 밀어줬다면 지금 보다는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텐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네요.
올 드랲풀이 흉작이란 평이 많은데, 과연 어떤 선수를 커닝햄옆에 붙여줄지,,디트라는 곳이 빅네임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곳도 아니기에, 남은 시즌 그리고 다가오는 시즌도 큰 희망을 품을 순 없네요.
물론 제 예상이 틀리길 바라면서, 제발 내년 시즌엔 부상없이 건강하게 모두 뛰어줬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커닝햄, 아이비, 아우사르, 듀렌이 다음 시즌 더 성장할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루키도 들어올테고..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내년 샐러리 여유가 많은데, 패닉바이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 토바이어스 해리스)
말씀대로 토비 지르는 순간 시즌 포기할 듯 합니다..차라리 올 드랲에서 SF유망주 뽑아 키우는게 낫지..연봉을 대폭 낮춘다면 모를까,정말 토비는 아닙니다..
@Cade Cunningham 샐러리를 채워야하니 토비나 그 밖에 애매한(?) FA를 데려오긴 할텐데 커듀아 연장 계약 시작하기 전인 1~2년 계약으로 채우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4년씩 지르는 실수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Melo 폴 조지가 2년 계약으로 와준다면 정말 고마울텐데, 그저 2k에서 영입하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