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1과 0사이
송파 세모녀가 마지막으로 썼던 가계부이후 집주인한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집세 70만원을 남기고 동반자살을 했어21일 하루는 족발 하나만 달랑 쓰여있는 게 마음아프지두 딸은 건강상의 문제와 빚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취직할 수 없었고어머니 혼자 식당일을 했지만 부상을 당한 후로는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다고 해우리나라 복지가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준 사건이었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1과 0사이
하나하나가 다슬퍼 ㅠㅠㅠ눈물난다
없는돈마저 아껴쓰려고 쓴 가계부.. 그 가계부에 비싼돈적는날이면 얼마나 마음이아팠을까ㅠ.. 먹을때도 죄짓는기분이었을거야 가난은진짜그래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마음이 너무 안좋다. 너무너무 슬프다
휴 .... ㅠㅠㅠㅠ
돈문제가 진짜 사는데 잔인한것같아..
나 혼자서도 족발 35,000원짜리 시켜먹는데ㅜ 셋이서 19,000원짜리... 그마저도 겨우 시킨거네.... ㅠㅠ 어떡해진짜 하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죄송합니다..
아 뭐야 가슴 찢어져 너무 마음아파..........
하 너무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 ....평안하시길..
부디 평안하세요.....
눈물나 진짜 하
진짜 어떻게 이러냐....
개빡쳐..... 나라에 도둑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무슨 죄가 있다고...하 ㅠ
이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음식물쓰레기 스티커도..족발도 마음이 쿵 내려앉음...
눈물난다... ㅠㅠ아 맘아프네
마음이 너무 안좋아..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슬퍼..ㅠㅜ 진짜 남한테 신세지기 싫어서 마지막 돈까지 남겨놓으시고...ㅠㅠ 제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너무 가슴아파....ㅜㅜ
저 사람들 진짜 선했던게 집주인에게 남긴 70만원도 70만원이지만 그 와중에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산 거... 정말 돈이 급하면 안 살 수도 있는 건데, 그저 착실하게 산 사람들이었음
진짜 이거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
세상이 싫어진다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안타깝다...
마음이 너무 안좋다.. 하늘에서는 아무걱정없이 평안하시길...
아 너무 속상해.. 진짜 저 마음을 누가알까..
아...
마음이 진짜 불편하다.. 기초수급자도 안되셨던걸까? 하
너무 마음아파
맘아프다.. 더 힘든사람 많겠지..ㅠ
너무너무 속상하다..
너무 속상해...집주인분께 죄송한 말이지만 70만원이라도 아끼지말고 쓰시지...저런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했다는게 너무 슬퍼
먹고싶은거 못 먹고 ㅜㅜ 진짜 마음아파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주위에 베풀고 살겠습니다
하나하나가 다슬퍼 ㅠㅠㅠ눈물난다
없는돈마저 아껴쓰려고 쓴 가계부.. 그 가계부에 비싼돈적는날이면 얼마나 마음이아팠을까ㅠ.. 먹을때도 죄짓는기분이었을거야 가난은진짜그래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마음이 너무 안좋다. 너무너무 슬프다
휴 .... ㅠㅠㅠㅠ
돈문제가 진짜 사는데 잔인한것같아..
나 혼자서도 족발 35,000원짜리 시켜먹는데ㅜ 셋이서 19,000원짜리... 그마저도 겨우 시킨거네.... ㅠㅠ 어떡해진짜 하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죄송합니다..
아 뭐야 가슴 찢어져 너무 마음아파..........
하 너무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 ....평안하시길..
부디 평안하세요.....
눈물나 진짜 하
진짜 어떻게 이러냐....
개빡쳐..... 나라에 도둑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무슨 죄가 있다고...하 ㅠ
이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음식물쓰레기 스티커도..족발도 마음이 쿵 내려앉음...
눈물난다... ㅠㅠ아 맘아프네
마음이 너무 안좋아..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슬퍼..ㅠㅜ 진짜 남한테 신세지기 싫어서 마지막 돈까지 남겨놓으시고...ㅠㅠ 제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너무 가슴아파....ㅜㅜ
저 사람들 진짜 선했던게 집주인에게 남긴 70만원도 70만원이지만 그 와중에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산 거... 정말 돈이 급하면 안 살 수도 있는 건데, 그저 착실하게 산 사람들이었음
진짜 이거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
세상이 싫어진다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안타깝다...
마음이 너무 안좋다.. 하늘에서는 아무걱정없이 평안하시길...
아 너무 속상해.. 진짜 저 마음을 누가알까..
아...
마음이 진짜 불편하다.. 기초수급자도 안되셨던걸까? 하
너무 마음아파
맘아프다.. 더 힘든사람 많겠지..ㅠ
너무너무 속상하다..
너무 속상해...집주인분께 죄송한 말이지만 70만원이라도 아끼지말고 쓰시지...저런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했다는게 너무 슬퍼
먹고싶은거 못 먹고 ㅜㅜ 진짜 마음아파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주위에 베풀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