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임혜숙 NST 이사장 차기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내정- 역대 최초·역대 최연소 수식어 따라다닌 대표 여성 공학자청와대가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을 내정하면서 문재인 정부들어 출범한 과기정통부가 세번째 장관을 맞게 됐다.◇임혜숙 후보자, 최초·최연소 수식어 따라다닌 대표 여성 공학자임 후보자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과기정통부는 첫번째 여성 장관을 맞이하게 된다.지난 1948년 이후 체신부·과학기술처·정보통신부·미래창조과학부·교육과학기술부·과기정통부를 통틀어 정보통신기술(ICT)부처의 여성 장관 취임은 최초다.1963년생인 임 후보자는 올해 58세로, 과학기술계에서 '역대 최초', '역대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 대표적인 공학계 여성 인사다.◇임혜숙 후보자 "대한민국 대전환에 기여…디지털 뉴딜 완수" 포부임혜숙 후보자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과 대한민국 대전환에 기여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청와대가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지명한 임 후보자는 소감문을 통해 "전례없는 글로벌 감염병 위기와 기술 패권 경쟁 등의 어려운 시기에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커다란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임 후보자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인 '디지털 뉴딜' 완수를 바탕으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임 후보자 지명 두고 과학기술계에서는 '기대'와 '당혹감' 교차과학기술계에서는 장관으로서는 젊은 50대의 나이의 첫 여성 과학기술계 수장인 임 후보자가 취임할 경우,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거라는 '기대'와 함께 갑작스러운 장관 교체로 인한 '당혹감'이 교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v.daum.net/v/20210416174004893
최초·최연소 수식어 따라다닌 女공학자.."50대 첫 여성 장관" 파격
청와대가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을 내정하면서 문재인 정부들어 출범한 과기정통부가 세번째 장관을 맞게 됐다. 임 후보자는 문재인 정
news.v.daum.net
첫댓글 응원합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으면..!!
와 멋있다... 응원합니다!
와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오진다
최고잔아
공학자 댑악이다 응원해요!!!!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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