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table width="700"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15" bordercolor=gray bgcolor="red"><tr><t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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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3/20/77/B5582-12.jpg><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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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s Theme
명품 속에 담겨진 핏빛 선율 음악의
아름다움이 드라마의 힘을 더해주는 명작 .
2000년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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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
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Nicolo Bussotti: 카를로 세치 분)는
바이올린 하나 하나에 혼을 불어 넣으며 완벽한 바이올린을 만드는 명인이다.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안나(Anna Bussotti: 에렌느 그레지오리 분)가 있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빠가 될 행복한 남자였다.
안나는 자신과 아이의 미래가 궁금해 점을 보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는 것,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마침내 부조티는 자기 생애 최고의 작품을 만들게 되고 곧 태어날 아이에게
그 바이올린을 주리라 마음먹고 기쁨에 넘치지만 아내와 아이는 산고를 못이겨 죽고 만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부조티는 바이올린을 완성시키는데. 알프스 아래 자리한 수도원.
이곳 아이들은 궁정으로 불려가게 될 날만의 바라며 바이올린을 배운다.
레드 바이올린은 이곳에서 몇 명의 주인을 걸쳐 열 살의 연약하고 어린 소년
캐스퍼(Kaspar Weiss: 크리스토프 콘즈 분)에게 맡겨진다. 캐스퍼는 놀라운 재능으로
궁정에 불려 가게 되지만 궁정오디션 중 갑작스런 심장발작을 일으켜 죽고 만다.
수도사들은 캐스퍼가 끔찍하게도 아끼던 레드 바이올린을 무덤에 함께 묻어준다.
캐스퍼의 무덤에서 파헤쳐저 다시 세상으로 나온 레드 바이올린은 마치 장난감처럼
아무에게나 맡겨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몇 세대를 떠돌다 19세기 집시의 연주
소리에 매료된 포프(Frederick Pope: 제이슨 프레밍 분)의 손에 들어간다.
포프는 열정적이며 천재적인 바이올린 니스트. 그는 섹스를 하며 바이올린을 켜야만
악상이 완성되는 사람. 레드 바이올린은 파격적이며 정렬적인 그에게 사랑을 받지만
포프의 외도를 본 아내(그레타 스카키 분)에게 바이올린은 파손당하고 포프는 자살한다.
그리고 그의 시종의 손에 들어가 중국으르 건너간다.
서양 사상을 배운 사람은 숙청을 당하고 서양 악기들은 불살라 버리던 20세기
중국 문화혁명기. 바이올린 니스트인 어머니에게 레드 바이올린을 선물 받은
샹 페이(Xiang Pei: 장애가 분)는 소중히 간직하던 레드 바이올린을 혁명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음악 선생에게 맡긴다. 그리고 몇 십년 후 바이올린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음악 선생은 운명을 하고 그가 간직했던 바이올린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1999년 몬트리올의 한 경매장에 중국에서 의뢰한 바이올린들이 들어온다.
바이올린 감정가 모리츠(Charles Morritz: 사무엘 L. 잭슨 분)는 부조티의 작품으로 보이는
레드 바이올린을 발견한다.
상세하고 치밀한 감정 끝에 모리츠는 그 바이올린이 진품임을 알게 된다.
레드 바이올린의 완벽함에 감명을 받은 모리츠는 그 완벽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비밀을 캐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의뢰하는데. 거기엔 너무나도 놀라운 비밀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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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Vienna: Kaspar's Audition" (Journey To V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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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6/6/83/w.jpg><br>
<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1/2004/6/6/37/q.jpg><br>
<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6/6/95/e.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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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ul><ul><ul><ul><ul> 레드 바이올린
1. Anna's Theme
2. I. Cremona: Death Of Anna
3. I. Cremona: Death Of Anna
4. I. Cremona: Birth Of The Red Violin
5. I. Cremona: The Red Violin
6. II. Vienna: The Monastery
7. II. Vienna: Kaspar's Audition/Journey To Vienna
8. II. Vienna: Etudes/Death Of Kaspar
9. III. Oxford: The Gypsies/Journey Across Europe
10. III. Oxford: Pope's Gypsy Cadenza
11. III. Oxford: Coitus Musicalis/Victoria's Departure
12. III. Oxford: Pope's Concert
13. III. Oxford: Pope's Betrayal
14. IV. Shanghai: Journey To China
15. IV. Shanghai: People's Revolution/Death Of Chou Yuan
16. V. Montreal: Morritz Discovers The Red Violin
17. V. Montreal: Morritz's Theme
18. V. Montreal: The Theft
19. V. Montreal: End Titles
20. 'The Red Violin': Chaconne For Violin And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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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캔디님과 저는 학창시절 다방에서 음악신청하고 기다리던 한 소년과 DJ Box안에서 빈대떡 부치던 아름다운 소녀 Dj가 되었네요... 넘 감사합니다. 제 표현이 괜찮으신지요?...쉽게 찾지 못하는 곡 찾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이곡을 듣고 싶어하는 이유는 다음에 말씀드릴께요....더위에 몸 조심하시구요...
에~~ 고건~~ 지금 말하면 않되는디... 하지만 캔디님 부탁이니 않할수도 없고...☞실은요...우리애가 바이올린이 필요해서 지난해 피아노선생님이 고향인 폴란드에서 중고 바이올린을 하나 사다 주셨는데...그게 소리가 좀 범상치 않아서 혹 레드..가 아니냐는 애엄마의 소박한 의문때문에...ㅎㅎㅎ
제가 교통정리를 해야만 할 것 같아요...ㅎㅎㅎ 방글라데시는요 밖에 안 나가고 방에서 이리 저리 굴러다닌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구요. 캔디님~~ DJ Box 안에서 빈대떡 부치는 건 예전에 음악다방에서 음악 신청하면 LP로 음악을 찾아 들려 주어서 일명 그것을 빈대떡 부친다고 표현한거구요...ㅎㅎ
vlase-Love님~~ 저도 악기 판명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명기로 판명이 나면 한 턱 내세요...ㅎㅎㅎ 캔디님~~~ 저도 밖에만 안 나가면 선풍기 없이도 견딜만 하던데요? 그리고 더워보았댔자 이제 보름 정도면 추워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지도 못 할 거에요. 모두 모두 건간한 여름 보내시기를...
첫댓글 아쉽게 두 곡만 찾을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 찾으심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잘듣고가요,,,,,,,,,,,시원한 오후 시간되시길,,,,,,,,,,,,,
ㅎㅎ 캔디님 ..레드 바이얼린 이라고 완존히 빨갛게 물들여 놓았네요 ㅎㅎㅎㅎ 감사..!
캔디님~~~ 이 더위에 잘 지내고 있는지요?... 저는 방콕과 방글라데시를 오가면서 제 인내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곡 잘 들었습니다... *^^*
어느덧 캔디님과 저는 학창시절 다방에서 음악신청하고 기다리던 한 소년과 DJ Box안에서 빈대떡 부치던 아름다운 소녀 Dj가 되었네요... 넘 감사합니다. 제 표현이 괜찮으신지요?...쉽게 찾지 못하는 곡 찾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이곡을 듣고 싶어하는 이유는 다음에 말씀드릴께요....더위에 몸 조심하시구요...
한누리님께서도 시원한 여름되시고 건강하세요~^^// 리베로님.. 방콕은 저도 알겠는데.. 방글라데시는 워디래요??,,ㅎㅎㅎ 저희집은 녹지가 많아서인지.. 모두 덥다고 난리인데.. 아직 선풍기를 틀지 않네요..부럽지요?..ㅎㅎㅎ 따님과 꿈같은 시간 보내시겠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구 건강하세요~^^
Valse-Love님.. DJ Box안에서 빈대떡 부치는건 첨 듣는 말이네요..ㅎㅎ 생각해보니.. 참 낭만적인 풍격이네요.. 이곡을 듣고 싶으셨던 이유가 뭘까요?.. 궁금증 증폭..ㅋㅋ.. 빨리 말해주~기!!!!ㅎㅎㅎㅎ
에~~ 고건~~ 지금 말하면 않되는디... 하지만 캔디님 부탁이니 않할수도 없고...☞실은요...우리애가 바이올린이 필요해서 지난해 피아노선생님이 고향인 폴란드에서 중고 바이올린을 하나 사다 주셨는데...그게 소리가 좀 범상치 않아서 혹 레드..가 아니냐는 애엄마의 소박한 의문때문에...ㅎㅎㅎ
악기점에서도 좀 extraordinary 한것 같다 해서....전문가가 한번 우리집에 온다 했거든여. 감정 결과 나오면 캔디님 한테만 살짝~ 말해드릴꼐여. 근데 이 영화의 바이올린이 실존 하는것인가요? 암튼 사람은 뭔가에 기대하고 있을때가 좋겠지요? ...
근데 '빈대떡 부치는 이야기'는 다들 아시는 말인줄 알았는데... 하지만 리베로님의 '방글라데시' 는 도통 모르겠네요. 무슨 말인지....그리고 캔디님! 저만 그런가? 위에 사진은 모두 배꼽으로만 보이는데~~~
제가 교통정리를 해야만 할 것 같아요...ㅎㅎㅎ 방글라데시는요 밖에 안 나가고 방에서 이리 저리 굴러다닌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구요. 캔디님~~ DJ Box 안에서 빈대떡 부치는 건 예전에 음악다방에서 음악 신청하면 LP로 음악을 찾아 들려 주어서 일명 그것을 빈대떡 부친다고 표현한거구요...ㅎㅎ
vlase-Love님~~ 저도 악기 판명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명기로 판명이 나면 한 턱 내세요...ㅎㅎㅎ 캔디님~~~ 저도 밖에만 안 나가면 선풍기 없이도 견딜만 하던데요? 그리고 더워보았댔자 이제 보름 정도면 추워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지도 못 할 거에요. 모두 모두 건간한 여름 보내시기를...
빈대떡~!! .. 마저 맞어요..ㅎㅎ 이제 생각 나네요.. 근데 왜 첨엔 왜 기억상실 됐을가요?..ㅎㅎㅎ.. 에구.. 세월이 왠쑤당..ㅋ.. 방글라데시도 기발하네요..^^.. 그리고 저도 명기로 판명나길 기대합니다.. 20억이면.. 뜨악~!!!!..ㅎㅎㅎ(김치국물,, 꿀꺽꿀꺽,,ㅋㅋ)
ㅎㅎㅎ~~~~~ 아누리 명기로 판명이 나도 절대로 팔지 않습니다. 명기는 주인에게 오는 법이니깐~!! 감정하실분이 이태리분이라 하는데 지금 해야되야 말아야 되나 고민입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