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익 칼럼이나 기사를 번역해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40대 다이어터를 위한 팁입니다. ^^ - 셀러오.
"40대부터 버려야 할 8가지 다이어트 습관"
prevention.com 칼럼 , 성다카페 (다이어트톡) 번역
마치 종교 의식을 치르듯이 체중을 재고,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운동하고,
심지어, 감자칩 먹듯이 어린 당근을 먹는다.
그런데도, 체중계 바늘이 급정거할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역주행을 시작한다.
이 어찌된 일이오?
2-30대에 효과가 있었던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 수칙이
40대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8가지 구닥다리 원칙 대신 나이에 맞는 원칙을 다시 세우자.
1. 매일 체중 재기
많은 연구에서 매일 체중을 재는 것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지만, 40세 이후로는 이 방법은 좌절감만 안겨 줄 수 있다. "40대의 호르몬 변화는 체액 이동으로 이어져서 매일매일 체중에 변화가 생긴다."고 에이미 굿슨(댈러스 카우보이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은 말한다. "0.45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3,500칼로리의 손실이 필요한데, 이건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다." 일주일에 한 번만 체중을 재고, 가능하면 같은 요일에 측정해야 정확한 체중을 알 수 있다.
2. 쿠키의 칼로리를 상쇄시키려 운동을 더 하는 습관
케이크 한 조각의 칼로리를 상쇄시키려고 30분간 일립티컬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40대 이후부터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 한다. "10년마다 대사율이 2-3%씩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예 섭취하는 칼로리량을 줄여야 한다,"고 굿슨은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 도넛의 250칼로리를 상쇄시키려면 거의 한 시간을 걷거나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작은 간식을 적절히 먹고 칼로리가 많은 간식은 피해야 한다.
3. 몇 kg 빼려고 한두 끼 거르는 방법
나이를 불문하고 끼니를 거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30대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는 있다. 40대 이후부터는 아니다. "끼니를 거르면, 간단한 식사나 약간의 간식을 먹었을 때보다, 나중에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굿슨은 말한다. "40세 이후부터는 끼니를 거르면, 단 음식을 더 찾게 된다." 이제부터는, 운동하고, 일하고, 움직이는 주중에 더 먹고, 칼로리 소모가 적은 밤에는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4. 신선 식품 코너만 돌아다니는 습관
식료품점 벽쪽에는 과일, 야채, 지방이 없는 고기, 유제품와 완전식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주로 그곳을 배회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왔다고 Younger Next Week의 저자이자 영양사인 엘리사 지드가 말한다. "그런데 매장 한가운데 있는 매대에 40대 이후로 필요한 음식이 있다. 바로, 귀리, 퀴노아, 쿠스쿠스처럼 섬유질이 많은 통곡물이다. 수용성 섬유질(평균 여성은 하루에 25-30g의 섬유질을 필요로 한다)은, 나이를 먹을수록 올라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더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5. 식사 시간이 없으면, 패스트푸드도 괜찮다는 생각
이제부터는 죽기 살기로 일하면 부메랑 효과를 낳을 나이다. 손수 요리하는 대신 사 먹는 게 쉽겠지만, 패스트푸드가 함유하고 있는 많은 양의 칼로리, 지방과 나트륨이 나중에 여러분의 뒤통수를 때릴 거라고 지드는 말한다. 40세 이후의 호르몬 변화와 허리와 뱃살 - 게다가 음식도 짜게 먹는다면 - 이 늘어나면서 체내수분이 건강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과한 나트륨과 지방 섭취는 심장에 해롭고, 고혈압과 뇌졸중의 확률을 높이며, 골중미네랄을 낮춰서 골다공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드는 말한다. 통곡물 그래놀라 바나 휴대가 편한 건강에 좋은 간식을 항상 상비해 다니도록 한다.
6. 와인을 하루에 한두 잔 마시는 습관
와인 한두 잔(100-200칼로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이 사실은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그 작용은 나이가 들수록 더 복잡해진다. 칼로리는 둘째 치고, 몸이 노화될수록 알코올을 대사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된다고 지드는 말한다.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탄산수나 생과일 주스를 살짝 탄 클럽 소다를 마시고, 그것도 일주일에 7잔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식단에 유념해서 먹는다
먹는 음식에 유념하는 것(먹는 것에만 집착하는)은 좋은 자세지만, 항상 타당한 것만은 아니다. "40대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아야 할 때다. 항상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조금은 벗어나야 한다,"고 지드는 말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을 시간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이동할 때에 잘 부패하지 않는 간식을 휴대하거나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얼음팩과 함께 넣어서 휴대하도록 한다. 저지방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 스트링 치즈, 무가당 건과일, 통곡물 시리얼이 이에 적합한 음식들이다.
8. 백색 음식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
정제된 설탕과 곡물로 만든 음식 대신 통곡물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이다. 그러나, 모든 백색 음식이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지드는 말한다. 팝콘을 예로 들면, "100% 통곡물이고, 복합탄수화물,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망간 외에도 12가지 영양소의 공급원이 된다." (기름에 튀기지 말고 그냥 뻥튀기를 !)
이제는 감자도 식단에 들어가야 한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고 복합탄수화물과 섬유질(감자 껍질)이 있다. "감자는 저항성 전분(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필요한 포만감을 주는 유사 섬유질 복합탄수화물)의 공급원이기도 하다,"고 지드는 말한다. 물론, 흰쌀이나 파스타 같은 다른 백색 음식을 먹을 때는 섭취하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기름에 튀기지 말고 삶거나 찌거나 요리에 )
첫댓글 감사 합니다 . ^*^
올해 40맴버쉽 신참입니다. ^ㅅ^ 잘 읽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용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한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무척 공감이 가는...
감사합니다.
숙독해서 잘실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0대~ 잘 아는만큼 잘 관리하는듯.
아휴 이글보니 고칠점이 많네요~`감사
흠.........
의외인 부분도 많네요.. 잘못 알던 것들도 고쳐갑니다. ㅎ
나도 이젠 40대 인데.. 유념 해야겠네요.. 그리고 감자가 탄수화물이 안좋은줄 알았는데..복합탄수화물!! 좋은거군요^^
잘 적어두고 실천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실천해야겠어요
굿굿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해당되는 나이네요.. 감사합니다.
갑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요...
굿정보^^
감사합니다
저한테 해당되는 내용이네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