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정과 또 다른 고택에서
환경을 달리하며 땡깡부린 2박3일이었습니다
근기!!
세상에 대강해서 될일이 없다!!!하시며
회초리 맞았습니다~~
인정이라도 하든지ㆍㆍㆍ
대강이 아니라고 우기면 대강이 안되기라도 하는지ㆍ
그게 아니라고 ㆍ ㆍ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거라며 억부를 부리고ㆍㆍㅜㅜ
일단ㆍㆍ저는 스스로 정말 최선이 아닌걸 알기에ㆍㆍ
부끄러워 고개가 안들어집니다
언제쯤 철이 들런지ㆍㆍㆍ
아침에 눈떠서 엄마한테 가기위해
저래 높은곳을 폴짝 뛰어 온 힘을 다해
뛰고 뛰고 또 뛰고
메달려서 끝끝내 엄마품으로가는 새끼고양이가
사주팔자 답안지 내놓으라고 선생님께
협박을하고
매번 어린애같이 선생님앞에서 땡깡 부리는 저를
돌아보게하더군요
늘 같은숙제를 풀 생각은 안하고
챗바퀴만 돌리는 저ㆍㆍ
흠흠ㆍㆍ반성모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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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으로 얻어낸 실전상담스킬+양밥+진짜 명리인이 가져야할 마음과 알아야하는것 까지
폭풍감동. 깨달음ㆍㆍ
또 안고 갑니다
쓰앵님~~!!
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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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이렇게 느끼는건 느끼는거고
제발ㆍㆍ저희. 버리고. 톳길 생각 좀 하지마십쇼~~!!
저희들의 땡깡은 계속될껍니다
징그럽다 하셔도 안된다는 겁니당
네네네??
첫댓글 지혜를 듬북 안고 돌아 왔습니다,항상 감사 합니다!
윤반장님이 땡깡 부리실때
저는 좋았습니다.
가려운데를 박박 긁어주셨다고나 할까. . .
긁고나서 헌디 날려나요. . .
덕분에 잘 다녀왔고
공부되었고
상담시 써 볼 보따리 챙겨왔습니다.
제 보따리가 아주 알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