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9.30.(월)
새벽기도회
(2023.09.13.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성경 : 시 4:7-8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7. You have filled my heart with greater joy than when their grain and new wine abound.
8.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IeprAfsvjVc
제목 : 안전함을 누리는 사람
침대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 충분히 안쪽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 올 때 안전함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전함....
추수할 때 반짝 기쁘다.
나는 오늘 평안히 주님 안에 거하는가?
다윗 --- 사울 왕에게 쫒긴 사람
안전한 곳
안전한 곳에 거하는 평안함
다윗 : 광야에서 쫒기는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 깊히 들어가 거하였기 때문에 안전함을 누렸다.
어디서 평안히 잘 수 있는가?
=>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바알 => 농사의 신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가난했던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에도 가난에 익숙했기 때문에 잘 일어설 수 있다.
물질을 의지하는 것 => 우리가 다시 일어서는데 방해가 된다.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 가나안의 문화를 따랐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워지기 쉽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 위해
[기도 + 말씀 + 예배]에 더욱 힘쓰시길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9. 27.(금)
고린도전서(26)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본문
고전10:31-11:1
(고전 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32. Do not cause anyone to stumble, whether Jews, Greeks or the church of God --
33. even as I try to please everybody in every way. For I am not seeking my own good but the good of many, so that they may be saved.
(고전 1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시작찬송가
331장(통375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소명과 충성]
■헌금찬송가
505장(통268장) 온 세상 위하여 [세계 선교]
모든 환경 가운데
고린도전서 10장의 말씀은 우리의 먹는 것과 마시는 것, 교인들과 그리고 교인이 아닌 사람들과 살아가는 모든 환경 가운데 성도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방향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믿음의 방향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의 방향성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초대받은 식사 자리에 나오는 음식에 관해 묻지 말고 감사함으로 먹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혹시 누군가를 통해 식탁에 놓인 음식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란 걸 알게 된다면 그것을 먹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방향성’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방향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첫 번째 방향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본문 10장은 음식에 관한 말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고 마시는 식생활을 넘어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여야 합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할 때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쫓으시며 기적과 이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다른 하나는 고통과 모욕, 비참함과 괴로움, 땀과 피가 묻어나는 ‘십자가’입니다.
눅 18:41-43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고전 1:23-24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능력 있는 모습을 통해 드러나기도 하고, 우리의 가장 낮고 천한 모습을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반짝임이 아닌 눈물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두 번째 방향성은 ‘교회를 위하여’입니다. 32절을 보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거치는 자’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서 넘어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는 거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치는 자들이 우리의 믿음을 훼방하며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때 우리는 더욱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고전
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마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
당시 고린도는 풍요로운 지역이었지만 고기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린도에 축제가 있으면 시장에 많은 고기가 유통되었는데, 이 고기들은 대부분 신전에서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들을 먹는 문제로 인해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교회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세워져야 하며, 이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교인’입니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를 일으키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 16:18-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3)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한 우리의 세 번째 방향성은 ‘구원하기 위하여’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명령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었습니다. 성령강림 이후 세워진 초대교회에는 여러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지만, 제자들은 구원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였고 교회는 흥왕하였습니다. 교회는 친교 모임이 아닌 복음을 전하며 구원하는 일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2:40-42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영혼 구원의 방향성을 가진 교회입니다. 예수님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옮겨오는 부흥이 아닌, 복음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새로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구원의 역사가 우리 안에 있길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방향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11장 1절은 10장을 결론짓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라는 믿음의 방향을 전한 뒤 돌연 바울 자신의 본을 받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 속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이라면 무엇은 선택하셨을까?’ 기도하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는 울림이 되길 소망합니다.
▶ 가장 큰 계명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제일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두 가지 방향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이 방향성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더욱 커져야 합니다. (2018.11.07.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공동기도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