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석수역에서 사당까지 걸었습니다.
늘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석수역까지 걸었기에
그래야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원칙인줄 알았는데
오늘 걸어보니까 안그래도 되더군요. ㅎ
갑자기 김도향님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난 ~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
앞으로는 닥치는대로 걸어보려 합니다. ^^
토끼 같기도 하고
간단한 요기시간이 끝났습니다.
너무 맛난것들을 준비해 오셔서
사진한장 남기려 했더니
나의 간식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
간식에 대하여 알리지 말라고 하신 님들은
말이 없습니다.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간식이 궁금하면 다음에 참석해서 직접 확인하라고요 ... ^^
길이 참 좋습니다.
쉼터 또한 그렇습니다.
조금 더 따듯해지면
깔판 하나씩 챙겨서 아래 사진처럼 해 봐야겠습니다.
다음길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꼭 요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호압사 부처님 귀가 빛나게 밝아 궁금 했습니다.
10원짜리 동전은 위대했습니다, ㅎㅎㅎ
호압사에서 약간의 휴식 후
도란도란 길로 접어듭니다.
천주교 성지를 지나 보덕사 까지 가는 길목입니다.
좋은길 리딩해주신 핼맷님
그리고 같이 걸어주신 님들이계셔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모든 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닥치는대로 걷자!
좋은 생각이십니다~^^
늘 세심하고 정겨운 후기 사진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좋은길에서 만나 같이 걷고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逆順도 좋고 원래의 正順도 좋아요.
정해진 목표까지 도달하면 되니까 .
그것이 오늘 도보여행에 나온 목적이 아닌가요?
건강도 지키고 친목도 도모하고 양수겸장인 셈이지요.
오늘 하루의 일정을 담아주신 좋은생각님과 안내하여주신 헬멧님 두분께 감사드림니다.
네. 즐거운 도보 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적당한 거리 였습니다. 같이 걸어주신 님들이계셔 더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빗장을 다열고 자연과 호흡한 시간들!
굳이 애쓰지않아도 그냥 좋은 하루였습니다.
후기중에 어느샌가
슬림해진, 채색되지않은
내 모습이 좋게 느껴집니다!
오는길에 전철 옆자리에
유투브창에서 성경을 읽고계셨던 90세할머니가 내게 큰 소망이 될줄이야 ㅋ
먼훗날 내삶이 묻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멋진편지로 읽혀질수 있었으면 ~~
합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감사!
네. 같이 걸어주신 님들이계셔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하늘도 좋았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멘!
어느새 푸른숲으로 변한 서울둘레길 함께 하여주시고
후기까지 담아주신 좋은생각님 수고 하셨습니다.
GPS 트렉("램블러(Ramblr)") ;- http://rblr.co/ojIR5
네. 좋은길 편안한길 안내해 주셔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