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과거로 돌아가서 박근혜 당선 막고 다시 돌아오고 난후 평범한 어느날 편의점에서 알바뛰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엄마랑 시장가는 남친이랑 데이트하는 친구들이랑 당구치는 단원고 출신 졸업생들이 하나씩 지나가고 또 그렇게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그 부모님들 일하시는 그런 일이 생겼음 좋겠다는 생각이 글 제목보고 들었어요
MB 3년차에 나왔던 '진보집권플랜'이라는 책인데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2012년, 늦어도 2017년에는 진보세력이 집권을 해야 하는데 만약 2012년에 또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선다면 2017년부터는 진보세력의 장기집권 시대가 열릴 것이다.. MB와 보수정권이 망가뜨려놓은 국가기반 위에서 다음 보수정권은 완전히 나라를 말아먹을 것이고 이후 부터는 당분간 보수세력이 집권하지 못한다..
뭐.. 대략 요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조국교수가 예언 했던 것 보다 더 심하게 나라를 망쳐놓은 것 같아 걱정이네요. 다음 정권이 짊어져야 할 짐이 너무 커요..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박근혜는 어쨌든 한번은 겪어냈어야할 시간이였다 생각해요.
저도 딱하나 긍정적으로 보는게 언젠가 박근혜는 한번쯤 대통령으로 올라갔을꺼다라고 생각했고 아주 무능한 덕분에 지애비를 포함해 부녀에 대한 환상을 깨줬고 또 국론통합을 이뤄낸거..
개인적으로도 박근혜의 경우엔 한번은 넘어야 할 큰 산(?)이었다 봅니다.
영화처럼 과거로 돌아가서 박근혜 당선 막고 다시 돌아오고 난후 평범한 어느날 편의점에서 알바뛰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엄마랑 시장가는 남친이랑 데이트하는 친구들이랑 당구치는 단원고 출신 졸업생들이 하나씩 지나가고 또 그렇게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그 부모님들 일하시는 그런 일이 생겼음 좋겠다는 생각이 글 제목보고 들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희생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희생된건 부인할수없죠.. 저는 만일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딱 두마리만 정리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싶네요..
어휴 밥먹으면서 읽다가 턱 막히네요. 체할것 같아서 잠시 쉽니다.
조국교수가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죠..
MB 3년차에 나왔던 '진보집권플랜'이라는 책인데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2012년, 늦어도 2017년에는 진보세력이 집권을 해야 하는데 만약 2012년에 또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선다면 2017년부터는 진보세력의 장기집권 시대가 열릴 것이다.. MB와 보수정권이 망가뜨려놓은 국가기반 위에서 다음 보수정권은 완전히 나라를 말아먹을 것이고 이후 부터는 당분간 보수세력이 집권하지 못한다..
뭐.. 대략 요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보면 조국교수가 예언 했던 것 보다 더 심하게 나라를 망쳐놓은 것 같아 걱정이네요. 다음 정권이 짊어져야 할 짐이 너무 커요..
공감이 갑니다 이제 시작이죠
탄핵된건 올바른 과정이였고 그런데 대선이 조작이엿다는 증거는요?
자료는 차고 넘칩니다.. 구글링만해도 쏟아집니다.. 그리고 탄핵선고일에는 주무셨나요?
@라파누이 탄핵선고일에 대선이 조작되었다고 그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