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는 일관된다. 중국은 민주주의의 파트너도 아니고,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주의 외교정책의 파트너도 아니라는 것이다. 대신 바이든 당선인이 중시하는 것은 중국에 맞선 한미일 3각 협력이다. 실제 한국을 '린치핀'이라고 했던 바이든 당선인은 일본을 '코너스톤(cornerstone, 주춧돌)'이라고 칭했다.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내퍼 부차관보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공통의 비전을 갖고 인권, 열린시장, 포용성 등에 대한 존중을 나누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파트너는 일본"이라며 "미국은 한미일 3자 안보를 지속 추진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건설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제적으로도 美가 中 보다 더 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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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주의와 민주주의를 축으로 한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는,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큰 한국에 큰 숙제를 남길 게 분명하다. '혈맹'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과의 경제관계까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과 경제관계를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를 염두에 둔 듯 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나오는 중이다. 내퍼 부차관보는 "많은 이들이 중국이 한국의 교역 1위 국가라고 말하면서도 미국이 2위인 점은 망각하곤 한다"라며 "미국은 한국에 직접 투자하는 2위 국가"라고 말했다.
중국을 압박 견제하기 위해서는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적대적 관계는 골치아프겠지.. 우리한테 아쉬운 건 지리적 위치나 뭐로 보나 미국은 일본에 더 우호적인 입장이라는 거고.. 골치아프다 ㄹㅇ 다만 트럼프가 동맹 내팽개치고 파이브아이즈인 호주마저 고립시켜서 중국에 철퇴맞게 만드는 현 상황을 보면 호주보다 우방국 우선순위 저~ 아래에 있는 한국에게 트럼프 재선이 외교적 관점으로 보면 더 나쁘면 나빴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이 기사 제목 이상한것 같은데.. 기사읽고 개빡쳐서 검색해보니까 한일 관계 이얘기는 바이든이 아니라 현 트럼프 정부의 Marc Knapper, deputy assistant secretary for Korea and Japan 이 한 말이고 이사람이 바이든 사람인가 싶어서 검색 엄청 해봤는데 별로 안나오고.. 바이든이 오늘 한일 각각에 중국의 반민주주의와 무슬림 학살, 홍콩 대만 소유권 주장에 목소리 내달라고 미국이랑 유나이트를 강화하자고만 했지 일본이랑 한국이랑 화해하라는 식으로 한게 아닌것 같아.. 그리고 이 말을 한국 몇몇 신문사에서 내퍼가 한말 가지고 바이든이 한것처럼 써놨던데 한국일보에서는 다른 의견도 나와있고 다른 국제 플랫폼에서는 인도를 포함한 판아시아의 연맹을 중시했다 이렇게 써져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주일대사를 지낸 교수도 한일 역사문제를 해결하는데 대해서 바이든의 당선을 긍정적으로 봤고.. 그리고 일본 보수파에서는 바이든 당선 엄청 반대했대 반일파, 친중파, 친한파라면서.. 기사제목이 너무 이상하게? 써져있는것 같아..ㅜㅜ
첫댓글 개싫어
니가 뭔데
꺼져 뭐래
일본이 민주주의냐.. 너나 잘해 똥할배야
미친놈들
지랄
아닐거라면서요....
니가 뭔데
꺼져요
아 또 뭐라는거야
둘다 아냐 시바라
꺼지쇼~
아 싫어요 우리가 알아서 잘 한다고요...
아직 한한령안끝났다고 사드쳐가지고가
뭐래 시벌
존나 니네나 중국이랑 잘 지내보던가~ 이란이랑 화해해~
개소리여
아가리 쌉새야
미국편은 들수있는데 ㅅㅂ 일본이랑 화해하라고 하지말라고 니네가 뭔데 개새끼들아
둘다 시러 ㅅㅂ
지랄마쇼 영감탱아 한국은 아무도 안 믿어야 살아
둘 아 존같다
중국을 압박 견제하기 위해서는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적대적 관계는 골치아프겠지.. 우리한테 아쉬운 건 지리적 위치나 뭐로 보나 미국은 일본에 더 우호적인 입장이라는 거고.. 골치아프다 ㄹㅇ 다만 트럼프가 동맹 내팽개치고 파이브아이즈인 호주마저 고립시켜서 중국에 철퇴맞게 만드는 현 상황을 보면 호주보다 우방국 우선순위 저~ 아래에 있는 한국에게 트럼프 재선이 외교적 관점으로 보면 더 나쁘면 나빴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꺼지세요ㅠ
으이그 씨발 결국엔 이렇게됐네 별 개같은
씨발 지랄 ㅈ까 ㅈ본 짱깨 둘다 싫으니까 누구 편에 서라마라 하지마라
도랏?꺼져라
슈바 선생님이세요 왜 내짝궁을 지가 정해
뭐래 ㅅㅂ 할배 노망낫나
이 기사 제목 이상한것 같은데.. 기사읽고 개빡쳐서 검색해보니까 한일 관계 이얘기는 바이든이 아니라 현 트럼프 정부의 Marc Knapper, deputy assistant secretary for Korea and Japan 이 한 말이고 이사람이 바이든 사람인가 싶어서 검색 엄청 해봤는데 별로 안나오고.. 바이든이 오늘 한일 각각에 중국의 반민주주의와 무슬림 학살, 홍콩 대만 소유권 주장에 목소리 내달라고 미국이랑 유나이트를 강화하자고만 했지 일본이랑 한국이랑 화해하라는 식으로 한게 아닌것 같아.. 그리고 이 말을 한국 몇몇 신문사에서 내퍼가 한말 가지고 바이든이 한것처럼 써놨던데 한국일보에서는 다른 의견도 나와있고 다른 국제 플랫폼에서는 인도를 포함한 판아시아의 연맹을 중시했다 이렇게 써져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주일대사를 지낸 교수도 한일 역사문제를 해결하는데 대해서 바이든의 당선을 긍정적으로 봤고.. 그리고 일본 보수파에서는 바이든 당선 엄청 반대했대 반일파, 친중파, 친한파라면서.. 기사제목이 너무 이상하게? 써져있는것 같아..ㅜㅜ
물론 아직 당선만 됐고 대통령직은 아직 수행중이지 않으니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짧은 말의 해석을 각자 다르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기사는 너무 단정적으로 나온것 같네..
@안녕쟈아기 오.. 저 기사만 보고 욕했는데 아직 모르는거구나 정정해줘서 고마워!
ㅅㅂ 또 이렇게 됐노... 하 우리나라 다음정권 조온나 중요할듯
간섭 노노해
시발 꺼져 ㅠ 아존나 이래서 민주당새끼들이 싫었다고
바갈배 빨리 가라
환장... 끄지라노
그런건 우리가 정해 닥쳐 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