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738310467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898
1.해커 갱단이 이랜드에서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카드정보가 하루 10만개 다크웹에 뿌려지는 중 (암호화X, 평문)
2.cvc 코드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저 정보를 바탕으로 매장 내 구매가 가능한 가짜 신용카드를 만드는데 쓰여질 수 있음
3.이랜드 또는 이랜드 직계열사에서 뭔가 산 적 있는 사람들은 카드 번호 교체해야 될 듯
이랜드월드 산하 회사
SPAO, 뉴발란스, OST, 콜한, 에블린,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NC백화점, 2001아울렛, 킴스클럽, 버터, 에코마트, 프란시아, 슈펜, 켄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 켄트호텔 바이 켄싱턴, 페어링6, 샹하오, 애슐리, 피자몰, 자연별곡, 로운 샤브샤브, 수사(뷔페), 코코몽키즈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와팝 등
+기사링크 클릭 안돼서 첫댓에 달아놓아요!
++ 이미 1년 전에 이랜드 네트워크를 침해했다. POC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1년간 그대로 두면서 조용히 신용카드 정보를 훔쳐왔다. 물론 해독된 정보들이다. 그 결과 200만개 한국인 신용카드 정보에 대한 트랙2 데이터를 훔칠 수 있었다
이제 사태는 이랜드그룹이 해결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섰다. 지금부터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다크웹에 접속하면 누구나 한국인 카드정보 10만개를 다운로드해 갈 수 있는 상황이다.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신속하게 카드고객들에게 알리고 카드 번호 교체를 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인터넷말고 오프결제한거는 아닌거지?내거만바꾸면되나
일단 해외 결제 차단시켰어.. 임시방편이려나..ㅅㅂ
나도 무서워서 재발급 신청하고 해외결제 우선 막았어 ㅠ
아니 이게 뭐야; 상담원 문의글에는 가짜 기사 라고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고 그럼 아니라고 기사를 대대적으로 내던가.. 성명문을 발표하던가.. 거기서만 소근소근 아니라고 하면 고객들 불안감 증폭 되는건 어떻게 할거냐고ㅠㅠㅠㅠㅠ
도랏나 진짜...
와 그래서 스팸 그렇게 온거야? 와 이거 어쩌냐 진심..
헉 어캄? 좆댓네
카드 바꿔야겠네 진짜 아니... 이걸 이랜드에서 직접 안 알려주고 여시 안 들어왔으면 몰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