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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그남자¸염기성그여자¸알칼리성사랑을‥♨
작가 : 응가¸
이메일 : 7457409 골뱅이한메일
한말씀하시죠 .
☆드디어 1새싹소설에서 첫소설을 시작한다죠.
잘될지는 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최대한
겸손하고. 최대한 꿋꿋하게 저만에 소설스타일을!!
고집하겠습니다.
아직 삼류작가에 이 수많은 소설에 파묻힐
저는 그래서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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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 애들아 이것좀봐봐!! "
" 뭐야뭐? 동..동영상이잖아?"
" 응맞어! 윤진서랑 반소율이랑 키스하는거.
내가 찍어 놨잖냐! "
" 정말? 야. 봐봐. 봐봐 응?"
내앞에서 주책을 떠는아이들 .
우리반 소식통인 김진영이 휴대폰을 들고오자,
아이들은 산더미 같이 몰려서,
동영상을 구경중이다.
어쩜. 당사자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그렇게 당당한가? 쳇.
나는 부끄러워 땅만 바라봤다.
왜냐면 그 사람들중에 내 단짝인 란미유도 있었으니깐.
동영상이 켜지고. 나는 발꿈치를 들어 동영상을 확인했다.
공터에서의 키스였다. 잔디밭이 이어진 공터.
소율이가 나를 밀치더니 잔디밭앞에서 나와 키스를 했다.
아하!! 어그젓깨 일이구나. 나는 깨달았다.
" 오 찐한데 ?"
" 김진영 이런거 찍기 고수다 ? 근데. 애네 너무.."
" 어떻게 순진녀가 열정남을 꼬셨담?
부럽다. 비법좀물어보러가자."
"왠 주책이야?! 어어 ㅡ . 반소율이 윤진서 허리에 손감는다!! "
" 와아아아~ "
저.기.요. 이봐요,
몰카 찍힌 당사자는 정말 기분 상쾌하거든요 ?
"2탄..? 2탄도 있잖아?"
"빨랑봐봐 ..키득키득"
충격이 정말 상큼하다. 2탄...?! 웃기시네.
얼마나 나를 쫓아다닌거야 ?
이건 정말 초상권침해야.
"야 랑미유!! "
"응? 윤진서 너 대단하더라."
"이리와. 가자."
"왜에!~ 더보고가자응?"
"가.자.고."
"알았쩡~~ "
랑미유까지 날 배신해? 흙.
다 믿을만한게 못되. 흑흑.
앞으론 조심해야겠다. 김진영이
또 카메라폰을 들이댈지 모르잖아.!
소율이한테도 말해야지.
한참 복도를 걸어가는데. 반소율이 이리로 걸어왔다.
" 헬로우!~^^"
" ...소..소율아..있잖아.
동영상 충격이였어...휴대폰...으로..김진영이.."
"아 그거! "
"알아?...."
"으응. 내가 돈주고 찍어준거야."
"뭐어 ????!!!!!!! "
그러...그러고 보니..그때가 좀 수상했다!!
그때로 회상中
" 저기..소율아 꼭 여기서 해야되?"
"당근이제 ."
" 어..저기 김진영..."
나는 김진영의 면상이 스쳐지나가는것을 봤다..
" 김진영도 있는데 그냥가자.
쟤한테 찍히면 완전 난리나잖아. 응?"
" 아...안돼!! "
"우웁...."
꼭해야되냐..주책이였다 반소율~!@#$
현재로 다시 슝슝슝...
(작가의주책이요..슝슝슝은 봐주세요+_+)
"그래..날가지고 노니 재밌었습니까?"
"..아냐^-^...난그냥 너랑 데이트자금이 딸려서."
" 야야야. 싸우지마. 미유님이 외롭잖아 !! 흑흑.
반소율 좋은남자있으면 소개시켜달라구~~ "
"그래그래. 반소율 너 반으로가라~ "
나는 반소율을 거의 던지다시피 밀어서 반으로 넣었다
(괴력의 승부사요.)
그런 힘으로 난 소율이를 지키겠다!!
찝적대는년들 다죽었어.
내손에 걸리기만 한다면야.
" 야야야.. 윤진서 쟤좀봐."
"누..누구?"
"저기..몰려다니는 남정네들중에. 머리 노랗고 키가 훤칠한아이.."
"으..응...인상 더럽게 무섭네..근데 왜?"
"걔 멋있제>_< 꺄학! 정말. 내가 찍었다니깐.
우리 세비고 역사에 한획을 그으신 앤드류 님이시다 +_+ "
"앤...앤드류? 푸합. 이름이 그게뭐냐? "
" 진짜이름은 손복길인데... 그렇게 부르면 맞아 죽어.반병신됀단다.
그래서 예명으로 앤드류라고 불러.왜 만화속의 주인공같이
멋나잖니? 후훗. 내가 콕 찜했오 ~~ "
미유야..너의 도끼병의 말기가 위험수치를 넘는군아.
휴우...너 나없으면 왕따야..
" 손복길? 쿡."
" 그..그러지마! "
" 손복길손복길손복길!!~! "
" 야 앤드류가 듣잖아?"
"키드기득..손..복길...킥."
그런데 갑자기 다가오는 인상더러운 복길이 =...
예감이 불길한데 이건 웬...@#^*(
나와 미유는 한걸음씩한걸음씩 뒤로..물러났다..덜덜덜
"..야 너 지금 손.....손 ㅇㅇ 라고했냐? "
"...."
미유는 나의 옆구리를 꾹꾹 찔렀다. 아니라고 말해라는 의미였다.
그런데 내가 순진녀이긴 하지만 자존심은 있지않냐?
" 그랬는데....?......요"
무서워서 '요'를 붙여주는 쎈스!!
" 푸웁... 그랬냐? 이학교에서 손ㅇㅇ 라는 이름 꺼내면
나한테 반병신되는거 모르냐? "
아합...생각해보니 무섭구나 미유야.
미유의 질린얼굴이 보인다. 말바꾸라는뜻이군...흠흠
"손ㅇㅇ이 뭔데? 넌알어? 난모르는데..
한적..없어...요"
"그러냐? 내귀가 유통기간이 좀 지났는가봐. 야 . 너도그러냐?"
손복길은 옆에있던 와인빛머리를 가진 남자아이에게 물었다.
제발...아니라고 해줘~@!!!
" 나도 들었어."
"들었다지? 이제넌병신되는거야. 여자라고 봐주는건없다!!
너몇학년몇반이야??????????"
"네...에? ...저기.... 1학년....2반이....요."
"1학년2반? 좋았어. 그럼넌 그반에서 조용히 아갈히재우고
있으면 내가알아서 병신해준다 기다려라^^*"
".........."
그리고 그 패걸이들은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나가버렸다... 랑미유는 죽었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날쳐다봤다.
"이제부터..너랑나는 남남이다."
"응?"
"난몰라....난모른다.."
"장난하냐? "
"몰라..아무튼...앤드류한테 넌 죽었다....
안..녕.."
" 야야야@@ 랑미유!! 어딜가?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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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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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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