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부터 4시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1부는 선생님이 과제로 내주신 가을 문학기행 후기 및 회원님들의 독후감 글들을 보내주셔서
즐겁게 웃으면서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스토리와 플롯 그리고 작품의 창작의 단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스토리와 플롯 중 제일 중요한 것은 플롯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품의 창작의 단계에서는 새로운 시각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2시간 동안 열정으로 강의해 주신 김선미 선배님 고맙습니다.
경청하신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산문 창작반 수업은 다른 날 보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회원님들이 참여하시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은 수업 시간이었지만 특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시 홍순경 회원님이 만드신 영상을 보고 저마다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홍순경 회원님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김선미 선생님 에세이 “아이를 공부하는 엄마”
15년 만에 개정증보판 1월에 출판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일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한 회원님들 다음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산문 창작반 간식을 도와주신 김선미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산문 창작반 수업은 1박2일 송년모임으로 대체합니다.
따뜻한 연말 회원님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산문창작반 명단> 8명 참석
김현순, 조용환, 이영조, 송경희, 한미옥, 홍원기, 김성연, 홍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