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한 달 남기고 사의 표명
----김창룡 경찰청장----
김창룡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행안부의 경찰 통제 추진 방안이 현실화되고
있는 데다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 등으로 논란이
커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7일 경찰청은 김 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를 약 한 달 앞둔 시점이다.
지난 21일 행안부의 경찰 통제 및 관리 방안
추진이 발표되자 김 청장은 이에 반발하며
용퇴를 고민해왔다.
경찰 고위 간부들 사이에선
“임기를 지키고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는다”
는 의견도 있었지만 경찰 안팎으로 비판이
커지자 결국 용퇴로 입장을 굳힌 것으로
분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
"아주 중대한 국기문란, 아니면 어이없는,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더해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를 두고도
압박이 이어져왔다.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되며 28명 중
7명의 보직이 변경되는 일이 벌어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아주 중대한 국기 문란”
이라고 질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이상민 행안장관은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등 경찰 통제 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김 청장은 사의 표명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해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홍현업
대통령을 조즈로 본 경찰들 솎아내야
나라가 산다
주재회
꺼져라.
이우진
나가라 임마
손호영
아직 한달이 남았으니 사표를 받아주면
안된다. 어떻게 최종 결제권자인 대통령의
결제가 나기전에 인사초안을 발표하는
조직이 있는가?
경찰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홍현업
문재인 딸랑이들 즉결처분 해야한다
김용신
사표수리 하지말고 구속 수사해야한다
김원환
김창룡 사표수리하면 않된다.
경찰인사관련 특별조사하여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구속해라
주동식
문재인정권의 애완견 진작 사퇴를 했어야했다.
임기 다해먹고 웬 사퇴를 문재인닮아서
쑈짓을 하네
강창호
대대적인 경찰 숙경작업에 돌입하여야 한다.
양광모
운동권 하수인 자처한 저자는 진정한 경찰이
아니였을것 같다
이재성
좌파 문재인 흔적은 다 지워라...
퇴임했어도 소급 탄핵하라!
곽상운
경찰조직을 선동해서 정권에 반기를 들며
촐랑거리다 짤렸다.
이원재
이미 밥은 다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