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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정에서 남편 (husband)은 누군가 ?
산책 추천 0 조회 83 09.07.18 12: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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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8 19:03

    첫댓글 아내들이여~~~~남편들에게 잘합시다~~~

  • 09.07.18 21:37

    산책님! 지금까지 가정을 지켜 애쓰심에 감사하고 있어요.산책님! 가정에서 때론 아내에게 군림 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아내들이 존경하지 않을까요. 군림보다 인정해주는 마음이면 서로의 행복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09.07.18 22:19

    우리때만해도 남편은 절대적인 지존이었지만... 지금은 좀 다르지요. 우선 나가서 뼈가 부셔져라 일하는 사람이 남편만은 아니라는겁니다. 요는 결혼을 할때 여성이 든든한 직장이 있을수록 인기가 높다는건 남자들이 이제는 같이 벌어서 같이 살자... 뭐 이런거지요.. 그러다 보니 나가나 들어오나 여자들이 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목소리가 더 커지고...ㅎㅎㅎ 아이고 요즘 젊은이들 집안이 그러하다 이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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