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개포동 부동산 시장입니다.
매매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고
임대차 시장도 저가 매물들이 순조롭게
소진되는 모습입니다.
매매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실거래가가
새롭게 등재되기도 하고,
계약을 하기 위해 매도인-매수인간
가격 조율을 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매수세는
주택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
이런 환경에서는 큰 폭의 가격 조정을 원하기 보다
적당한 선에서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3주 연속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 반해
개포동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신규 입주 물량으로
전셋값의 가격은 기대보다 큰 폭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형 평형은 거의 전세 매물이 빠지면서
꽤 가격이 올라섰는데,
59㎡인 경우 지난 가을에 전세 가격이 8억이었던 반면
현재는 12억 정도로 약 4억 정도 올랐습니다.
84㎡인 경우에는
초반에 강세를 이루다가 입주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가격이 오히려 빠지기도 했는데
현재 저렴한 가격대의 매물들은
거의 다 소진되면서 최소 13억 이상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12㎡ 평형은
아직 매물들이 다 소화되지 못하고
전세가격이 정체되어 있는 느낌인데,
임대인들이 마주하는 걱정 중의 하나입니다.
매물들이 어느 정도 소진이 된다면
타지역과 마찬가지로 전셋값이
강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터넷 광고처럼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매물들이 있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이미 계약이 완료되었거나, 시세보다 낮게
광고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기 때문에
전월세를 구하는 수요자들은
부동산에 문의하여 검증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