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 211018(월)청계산=13명
2.출발장소 : 청계산지하역 만남의 장소
3.참석인원 : 福實 구자현, 辰泉구자문, 道遠권동주,
一愚권방웅, 半乭 김광교, 原岳 김충영,
巨林 박정우, 靑湖 배기원, 竹林서병웅,
陵山이소희, 二村 이재춘,蒼空 장홍덕,
逸覺 전주현,
4.산행코스 : 청계산역→첫정자→강의쉼터→
소망탑 쉼터→진달래능선 전망대→
잣나무숲길 계단→ 원터골연결 통로
→ 영주한우
5.산행시간 : 2시간 30분
6.식 당 : 영주한우(국밥7,야비6, 막걸리) 각자부담
7.다음산행 : 211025(월),청계산지하역 만남의 장소
8,오늘의 이야기 : 오늘은 17년만에 닥친 10월 한파라기에 회장이 배급준 겨울용 두터운 양말에 청바지를 입고 코아텍스 파카를 걸치고 집을 나섰다. 양재에서 신분당선을 기다리니 반돌이 함께 탑승한다. 시니어 좌석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니 저 건너편 의자에 앉은 거림이 슬거머니 내 옆에 앉는다. 청계산역 대합실에는 창공 이촌 원악 일각이 먼저 와서 앉아 있다. 이촌과 반돌은 일찍 출발하고 조금 있으니 도원 능산 일우가 도착한다 마지막 복실이가 도착하여 출발할려니 회장이 누구를 기다린다고 먼저 가라고 한다. 밖에 나오니 등산하기 좋은 날씨다. 첫정자에 오니 앞서 간 이촌과 반돌이 보이지 않는다. 강의 쉼터에서 겨우 만나 사진 몇장 찍고 소망탑 테라스로 올라 갔다. 각자 가져온 간식을 나누며 담소를 즐긴다. 인정 사진을 찍고 전망대를 거쳐 약속된 영주한우 식당으로 향하여 발걸음을 옮겼다.나는 요즘 코로나로 장 시간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한 탓에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어제는 화정동 보원당한의원에 침까지 맞고 왔다. 그래서 산행을 조심스럽게 다녀왔다. 회장이 지난주 산행 때 언급한 10월20일 수요일 가기로한 수원 근교 역사 유적지 탐방계획은 다음과 같다.
일시:10월20일 11시30분까지 희망자만 오세요
장소:1호선(경부선) 병점역 2번출구(서쪽출구)
탐방:수원 융릉과건릉(사도세자,정조릉)과 용주사 답사
1호선 종로3가역-9시42분, 서울역-9시49분, 신도림역-10시07분,에 서동탄 행 전철을 탑승하면 병점역에 11시경에 도착한다.
다음차는 서동탄행이 각역에서 15분 뒤에 오며 병점 도착은 11시 15분 경이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