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뭐를 먹을까 하다가
얼마전에 갔던 종암동 맛집이 생각났어요
멘보샤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신 기억이 있어서
여기서 음식을 배달해야 겠다 생각하고
배민에서 찾아보니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보고 포장가능하다고 하니
포장하기로 마음먹었죠~
우선 메뉴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장님 추천으로 5~6개를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여기는 진짜 사장님이 바로바로 만드셔서
불맛과 담백함과 정말 맛있어서
가족들한테도 먹여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우선 포장은 이렇게 해주시는데
기본포장 용기에 해주시는데
배민엔 왜 없는지 물어봤더니
배민의 배달료와 수수료가 합리적이지 않아서
직접 포장만 해주시고 배달은 안되는데
전 포장이라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이렇게 칠리새우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짬뽕탕!
그리고 미친닭 유린기까지 하는데
그리고 고추잡채와
크림새우까지 !
이정도면 가족들 충분히 먹겠수나 싶었죠
집에 부랴부랴 가져와서
그릇에 다시담고
가족들 먹기 시작하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제가 한요리인줄 알고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오늘 하루도 성공! ㅋㅋㅋ
사장님이 멘보샤도 서비스로 챙겨주시고
역시 장사잘되는 집은 비결이 있나 봅니다 ㅎㅎㅎ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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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배달 맛집인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중국집이였어요
중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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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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