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撤晝夜 노력해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다.
몸과 마음 다 바쳐 일해도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다.
78세 방광암 환자 노구 이끌고 쇠봉 박기 2주 박수 하나 없다.
월~토 회원들 쇠봉 하나 박지 않고 공만 잘 친다.
아무리 과시해도 아랑곳 顔面薄待다.
노후 혹시라도 몸 상할까 봐 미꾸라지 사촌들이다.
중. 고 동창이 나의 하소연에 愛之重之 장비 동원한다.
동창은 간암이 전이되어 시한부 인생 아산병원 임상실험 대상자다.
내 주위 근력 사용자 한 사람 없는 시한부 나그네 인생들이다.
아직 나보다 더 건강한 사람 만나지 못했다.
아직은 육체가 싱싱하여 일에 대한 두렴 없다.
이제는 나도 만만디 세월 낚는 강태공 되련다.
오르고 오르면 못 오르리 없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시작이 반이다.
10개년 계획 여유롭다.
쉬어 쉬어 가자!
최고의 잔디 컨디션만 유지해 준다면 펜스와 수세식 화장실은 불편해도 회원들이 당분간 참아야 한다.
우리가 무료구장에 음료수 제공까지도 무료라 불평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산 낙엽 송풍기 KRESS 4행정 330.980에 샀는데 조립과정에서 불량품 발견.
볼트가 분실. 엔진 오일 주입구 파손. 엔진 오일 체크 소형 막대기 분실.
오일과 연료 사용 확인. 중고 물품을 새것인양 판매하면서 확인도 하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聖人君子라 한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한국 인터넷 장사 이렇게 해도 되는가? 화난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재포장 반품이다.
마늘이 다시 새것으로 달라고 할 것인가 묻는다.
내가 백번 바보. 봉이라 한들 더는 아니다.
지금까지 한국 인터넷 물품 너무 하자가 많았다.
차라리 대구 대리점에서 조금 비싸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고 제품을 수리도 확인도 하지 않고 새것으로 판다는 것은 消費者 愚弄하는 짓이다.
한두 푼도 아닌 물품을 중요 부품까지 빼먹고 사용했던 것을 새것인양 판매한다는 것은 良心 不良이다.